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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트비블루 2nd EP ‘PRUSSIAN BLUE’ 발매 예고

캔트비블루(CAN’T BE BLUE)가 오는 13일 오후 6시, 2nd EP ‘PRUSSIAN BLUE’를 공개하며 자신들이 단순한 ‘감성 밴드’를 넘어선 현재의 음악적 역량을 증명할 예정이다.

캔트비블루

이들은 지난 1년간 라이브 경쟁력을 탄탄히 쌓아 올리며 “결과로 말하는 팀”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이번 앨범에는 아티스트 승한(XngHan)이 피처링으로 참여해 눈길을 끄는데, 이는 화제성보다는 음악적 완성도와 미감을 우선한 선택으로 알려졌다.

‘루키’ 넘어 ‘무대 완성형 팀’으로 성장

캔트비블루는 불과 1년 전만 해도 ‘주목받는 루키’로 불리며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던 팀이었다.

당시에는 신선한 사운드와 감각적인 곡으로 잠재력을 보여줬지만, 아직은 성장의 과정에 있다는 인식이 강했다. 하지만 지난 1년간 캔트비블루가 보여준 행보는 이러한 ‘루키’라는 평가를 빠르게 과거형으로 만들었다. 이들은 그동안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을 포함한 여러 주요 음악 페스티벌 무대에 연이어 오르며 뛰어난 라이브 경쟁력을 입증했다.

굵직한 무대에서 안정적인 연주와 설득력 있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단순히 음원만 좋은 팀이 아니라 ‘무대에서 완성되는 팀’이라는 인식을 대중과 업계에 확실히 각인시켰다. 이러한 활약은 팬덤을 확장시키는 것을 넘어, 업계 내부에서도 높은 신뢰를 얻으며 팀의 입지를 더욱 단단히 다지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이러한 상승세는 오는 13일 오후 6시에 공개될 2nd EP ‘PRUSSIAN BLUE’를 통해 더욱 확고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앨범의 트랙리스트에는 아티스트 승한(XngHan)이 피처링으로 참여하여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번 협업은 단순히 화제성을 노린 것이 아니라, 음악적 결과물과 미학적 기준을 바탕으로 성사된 작업이라는 점에서 캔트비블루가 현재 어떤 수준에 도달했는지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받는다.

캔트비블루는 트렌디한 편곡과 감성적인 멜로디를 주축으로 하는 팝 R&B 그룹이다. 보컬 도훈, 기타 채현, 키보드 다현, 드럼 대훈, 베이스 휘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멤버의 개성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사운드를 가장 큰 강점으로 내세운다. 특히 리드보컬 도훈의 섬세하면서도 힘 있는 보컬은 캔트비블루의 음악적 정체성을 형성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Within the Worlds I Once Called Love’로 전환점 맞아

2024년에 발표된 곡 ‘Within the Worlds I Once Called Love’는 캔트비블루의 음악적 전환점을 마련한 곡으로 평가받는다.

이 곡은 공개 직후 유튜브 조회수 1,200만 회를 돌파하는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으며, Indiestance와 CMYK Rolling Hall × JUMF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는 등 음악적 성과까지 동시에 거두었다. 감정의 과잉 없이도 깊은 여운을 선사하는 서정성과 세련된 사운드는 캔트비블루 고유의 음악적 색깔을 명확하게 보여주었다.

이후 캔트비블루는 자신들만의 독특한 음악적 색채와 서사를 중심으로 꾸준히 팬층을 확대해왔다. 감정을 과도하게 소비하기보다는 여백을 두는 사운드, 그리고 절제된 표현 속에 담긴 진정성은 이들을 단순한 ‘감성 밴드’를 넘어 결과물로 인정받는 팀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게 했다.

이러한 긍정적인 흐름은 자연스럽게 “함께 작업하고 싶은 팀”이라는 이미지로까지 확장되었다. 이번 2nd EP ‘PRUSSIAN BLUE’에 승한(XngHan)이 피처링으로 참여한 것 역시 이러한 맥락의 연장선상에 있다. 아이돌 산업 내에서 높은 수준의 선택을 경험해온 아티스트와의 협업은 캔트비블루가 이미 업계에서 신뢰할 수 있는 음악적 파트너로 인정받고 있음을 방증한다.

승한의 참여는 곡의 핵심적인 정체성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새로운 음악적 결을 더해, 캔트비블루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더욱 넓히는 역할을 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캔트비블루의 가장 큰 강점은 바로 탄탄한 음악적 기초에 있다. 작곡, 작사, 편곡을 모두 아우르는 자체 제작 역량과, 이를 무대 위에서 설득력 있게 구현해내는 뛰어난 연주력은 팀의 핵심적인 역량을 이룬다.

이는 유행에 편승하기보다는 오직 음악 자체로 평가받는 팀이라는 인식을 확고히 구축하는 데 기여했다.

업계 “현재를 주목해야 할 팀”

한 업계 관계자는 캔트비블루에 대해 “캔트비블루는 이제 가능성을 이야기하는 단계가 아니라, 지난 1년간의 행보로 이미 답을 보여준 팀”이라고 평가하며, “페스티벌 무대에서의 검증과 이번 협업은 현재의 대세 흐름을 설명하는 하나의 장면”이라고 덧붙였다.

캔트비블루는 2nd EP ‘PRUSSIAN BLUE’를 통해 단순히 ‘감성’이라는 수식어에 머무르지 않고, 시대의 흐름을 정확히 읽어내어 이를 자신들만의 독창적인 음악 언어로 구현하는 팀임을 다시 한번 증명할 계획이다. 현재의 캔트비블루는 더 이상 미래의 성장을 기대하며 지켜볼 이름이 아니라, 지금 당장 그들의 행보에 주목해야 할 중요한 팀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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