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트로트 열풍의 주역, TV CHOSUN ‘미스트롯4’가 드디어 오늘(12월 18일) 밤 10시 첫 방송을 시작합니다.
매 시즌마다 엄청난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스타를 배출해 온 미스트롯이
이번 시즌4에서는 더욱 파격적이고 진화한 모습으로 돌아왔는데요.
오늘 본방 사수 전, 꼭 알아야 할 ‘미스트롯4’의 핵심 관전 포인트 3가지를 정리해 드립니다.

1.역대급 ‘황금 마스터’ 라인업 송가인부터 박세리까지
이번 시즌의 가장 큰 특징은 심사위원(마스터)들의 클래스가 다르다는 점입니다. ‘미스트롯’과 ‘미스터트롯’ 시리즈가 배출한 역대 우승자(眞)들이 대거 심사위원으로 참여합니다.
미스터트롯 다시보기 👈- 미스트롯 출신: 송가인(시즌1 眞), 양지은(시즌2 眞), 정서주(시즌3 眞), 배아현(시즌3 善)
- 미스터트롯 출신: 안성훈(시즌2 眞), 김용빈(시즌3 眞), 박지현(시즌2 善), 김희재(시즌1 TOP7), 손빈아(시즌3 善) 등
특히 미스트롯 시리즈의 상징인 송가인 님이 처음으로 마스터로 합류했다는 점이 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여기에 ‘골프 여제’ 박세리 감독과 댄서 모니카 등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이 합류하여 날카롭고 다채로운 심사를 보여줄 예정입니다.
2.”이런 실력자가 어디 숨어 있었어?” 신선한 뉴페이스 대거 등장
오디션 프로그램의 재미는 뭐니 뭐니 해도 새로운 스타의 탄생이죠. 이번 미스트롯4는 기존 오디션에 출연한 적 없는 ‘숨은 원석’들이 대거 출격합니다.
타 방송 경험이 없는 신선한 얼굴들이지만 실력만큼은 현역 가수 못지않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마스터들이 심사 도중 “어디 있다가 이제 나왔냐”, “결점 없는 퍼펙트한 무대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고 합니다. 식상함을 덜어내고 트로트 판을 뒤흔들 새로운 얼굴들을 주목해 주세요.
3.더 좁아진 관문, TOP7 아닌 ‘TOP5’ 체제
경쟁은 더욱 치열해졌습니다. 기존 시즌들이 결승전 진출자를 TOP7(7명)으로 뽑았던 것과 달리, 미스트롯4는 ‘TOP5(5명)’ 체제로 변경되었습니다.
결승으로 가는 문이 좁아진 만큼, 참가자들의 경쟁은 더욱 불꽃 튈 것으로 예상됩니다. 제작진은 좁아진 문을 통과한 TOP5에게는 역대급 우승 특전과 혜택이 주어진다고 예고했는데요. 과연 그 파격적인 혜택이 무엇일지는 오늘 첫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입니다.
미스터트롯 다시보기 👈마무리하며
트롯 여제의 자리를 두고 펼쳐지는 치열한 경쟁, 그 서막이 오늘 오릅니다.
새로운 전설이 탄생할 ‘미스트롯4’는 12월 18일 오늘 밤 10시, TV CHOSUN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트로트를 사랑하시는 분들이라면 놓치지 말고 본방 사수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