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갑질 사건 개요 (2025년 12월)
방송인 박나래가 2025년 12월 3일 전 매니저 2명으로부터 부동산 가압류 신청을 당했으며,
1억 원대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예고받는 심각한 상황에 처했습니다.
이사건은 박나래 데뷔 이래 최악의 위기로 평가되고 있으며,
사건이 공개된 같은 날 박나래 측은 “현재 상황을 확인 중”이라는 입장만 발표했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사건 구체적으로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갑질 혐의의 구체적 내용
직장 내 괴롭힘 및 폭언
전 매니저들의 주장에 따르면, 박나래는 매니저들을 24시간 대기 상태로 관리했으며 지속적인 사적 괴롭힘을 가했습니다. 특히 안주 심부름, 파티 뒷정리, 술자리 강요 등 업무 범위를 벗어난 개인적 심부름을 매니저들에게 지시했다고 알려졌습니다. 한 매니저는 술을 마시지 않는다는 이유만으로 박나래로부터 폭언을 들었으며, 이후 박나래가 화가 나서 던진 술잔에 맞아 상해를 입기도 했다고 증언했습니다.
특수상해 및 신체적 가해
전 매니저들은 박나래로부터 입은 신체적 피해를 특수상해로 분류하여 법원에 보고했습니다. 술잔을 던진 사건이 단순한 술주정이 아니라 의도적인 가해 행위라는 해석에 기반한 것으로 보입니다.
의료 관련 비위
매니저들은 박나래가 병원 예약, 의약품 대리처방 등 의료 관련 개인 심부름을 강요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는 직원들을 단순한 업무 보조자가 아닌 개인 비서처럼 대우했다는 증거로 제시되고 있습니다.
박나래 인스타 보러가기 👈가사노동 착취
박나래는 매니저들의 직무 범위를 심각하게 벗어나 가족 일까지 맡기며 가사 도우미로 이용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습니다. 이는 직원과 고용인의 기본적 관계를 무시한 행위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재정적 착취 및 미정산
매니저들은 업무 과정에서 개인적으로 지출한 각종 비용이 제때 정산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안주 및 파티용품 구입비, 식자재비, 주류 구입비 등이 미지급 상태로 남아있었고, 프로그램 진행비 역시 제때 정산되지 않은 경우가 있었다고 폭로했습니다.
기획사 미등록 문제
이번 갑질 논란과 동시에 또 다른 법적 문제가 드러났습니다. 박나래가 모친이 설립한 주식회사 앤파크에서 1년 이상 활동하면서도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을 하지 않은 상태로 운영해왔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앤파크는 2018년 설립 당시 ‘서비스업 및 행사대행업’으로만 등록되어 있었으며, 박나래가 2024년 9월 전 소속사 JDB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종료한 이후 사실상 1인 기획사로 운영되어 왔습니다.
대중문화예술기획업을 무등록으로 영업할 경우 2년 이하 징역 또는 2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해당합니다.
전 매니저들의 법적 조치
부동산 가압류 신청
전 매니저들은 박나래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으며 손해배상청구 소송 과정에서 재산을 처분하거나 은닉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여 서울서부지방법원에 박나래 소유 부동산에 대한 가압류 신청을 제기했습니다.
손해배상청구 소송 예고
약 1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전 매니저들은 법원에 갑질을 증명할 자료를 추가로 제출한 상태입니다.
박나래의 대응 및 입장
박나래 측은 이 사건에 대해 “현재 상황을 확인하고 있다”는 입장만 반복 발표했으며, 일간스포츠와 디스패치의 수차례 질의에 구체적인 응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전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사건과 무관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현재 방송 활동 상황
이전까지 박나래는 MBC ‘나 혼자 산다’, ‘구해줘! 홈즈’, tvN ‘놀라운 토요일’ 등 다수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었으며, 유튜브 채널 ‘나래식’은 34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번 갑질 논란으로 인해 정상적인 방송 활동 여부를 장담하기 어려운 상황에 처했습니다.
박나래 인스타 보러가기 👈결론
박나래의 갑질 논란은 단순한 직장 내 괴롭힘을 넘어 특수상해, 의료 비위, 재정적 착취 등
다양한 법적 문제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기획사 미등록 영업이라는 행정적 위반도 드러났습니다.
전 매니저들이 제출한 증거 자료와 법적 조치는 이 사건의 심각성을 시사하고 있으며,
향후 손해배상청구 소송의 진행에 따라 논란의 규모가 더욱 확대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박나래 측의 구체적인 입장 표명이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만큼, 법적 절차 진행 과정이 주목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