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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허경환 유행어 애드리브에 결국 웃음 ‘빵’

유재석, 허경환 애드리브에 결국 웃참 실패

지난 17일 방송된 MBC 인기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이 허경환의 재치 넘치는 애드리브에 결국 웃음을 참지 못하고 터뜨리는 모습이 포착되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유재석 허경환

이날 방송에는 유재석을 비롯해 하하, 허경환, 주우재, 정준하 등 고정 멤버들이 출연하여 동호회 ‘쉼표, 클럽’의 두 번째 정모를 가졌습니다. 가장 먼저 도착한 유재석은 “이분들하고 가고 싶지 않은데. 뭐 하면 말이 많다.

회비 얼마 내지도 않으면서 해달라는 건 되게 많고, 돌아다니면서 뒷담화하고”라며 멤버들에 대한 불평을 늘어놓아 시작부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쉼표, 클럽’ 닉네임 정하기부터 회비 징수까지

뒤이어 하하, 주우재, 허경환이 차례로 등장하며 정모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허경환 고정 앞두고 울렁증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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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는 주우재에게 “상 받은 거 축하한다”며 그를 이윤석에 비유했고, 주우재는 “10년 만에 했다”며 이윤석의 수상 소감을 따라 해 폭소를 유발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주우재는 ‘이윤석’, 하하는 ‘늙은 섞박지’, 그리고 유재석은 ‘가을남자’에서 ‘폐오르간’이라는 새로운 닉네임을 얻게 되었습니다.

이어서 ‘물반고기반’이었던 허경환의 닉네임을 정할 차례가 되자, 마땅한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아 허경환은 초조한 듯 다리를 떨기 시작했습니다. 이를 본 주우재는 “인중에 벌써 땀이 고이네?”라고 지적했고, 허경환은 “내 닉네임 안 잡힐 때부터 땀이 올라왔다”며 빨리 닉네임을 정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결국 그의 땀샘 덕분에 허경환은 ‘잔땀’이라는 닉네임을 얻게 되었습니다.

정준하의 ‘강변’과 유재석의 ‘대가리’ 제안

유재석은 지난 정모에서 있었던 뒷담화에 대해 “저번 정모 때 진짜 불쾌했다.

5만 원 내고 너무 뒷담화를 많이 하더라. 앞에서 얘기할 거면 하고, 뒤에서 얘기하지 말아라”라고 경고하며 분위기를 환기시켰습니다. 그때 신입 회원 정준하가 등장했고, 그의 독특한 패션에 회원들은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정준하는 자신을 “강남역 변우석, 강변이다”라고 소개했지만, 회원들은 “강가에 있는 똥?”이라고 응수하며 웃음을 더했습니다. 유재석은 회원들의 닉네임을 평가하는 정준하를 향해 “‘대가리’ 해라”라고 제안했고, 하하는 “이 형이 ‘대가리’ 하면 전 ‘짜가리’하겠다”고 맞받아쳤습니다.

정준하는 자신의 고등학교 멜론 아이디가 ‘대갈 준하’였다고 고백하며 “난 대가리, 하하는 짜가리, 유재석은 아가리 어떻냐”고 역제안하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겨울 나들이 코스 공개와 회비 징수 압박

이후 유재석은 멤버들을 위한 겨울 나들이 코스를 공개했습니다.

겨울 간식 맛보기, 월동 준비, 겨울 액티비티 즐기기, 그리고 뜨끈한 국물 한 그릇으로 마무리하는 알찬 코스였습니다. 유재석은 “여행의 시작은 회비다. 요즘 물가도 얼마나 올랐는지 알죠?”라며 회비 징수에 대한 압박을 가했습니다.

주우재가 “먼저(회비) 걷고 하지 말고, 쓰고 걷자”고 제안했지만, 유재석은 “그냥 내. XX야”라고 속삭이며 단호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결국 회원들은 5만 원씩 회비를 꺼내며 유재석의 뜻에 따랐습니다.

허경환의 유행어 애드리브에 유재석 웃음 참기 실패

그러던 중, 음료를 걸고 웃음 참기 내기가 시작되었습니다.

“학교 어디 나왔냐”는 질문에 회원들은 “1분 1초 나왔다”, “김일중, 김상중 나왔다” 등 기발한 애드리브를 쏟아냈습니다. 그 사이 허경환은 자신의 유행어를 활용한 애드리브를 선보였습니다. 그는 “‘하고 있는대’, 그리고 ‘바로 이 맛 이닙니과’도 졸업했다”라며 능청스럽게 답했습니다.

이에 주우재가 “거기선 뭘 배우냐”고 묻자, 허경환은 “다 이자뿌쓰요 제가”라며 또다시 유행어로 마무리했습니다. 결국 유재석은 허경환의 유행어 도배 애드리브에 웃음을 참지 못하고 터뜨렸고, “자기 유행어로 도배를”이라고 타박하며 말을 잇지 못했습니다. 주우재 역시 “근데 너무 사기다”라며 허경환의 재치에 감탄했습니다.

허경환은 태연하게 “제가 거길 나왔는데 어떡하냐”고 응수하며 마지막까지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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