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A 마마 2025 지드래곤 7관왕의 위엄! 수상자 명단 및 하이라이

어제 12월 2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멜론뮤직어워드(MMA 2025)’가

뜨거운 열기 속에 막을 내렸습니다.

이번 시상식의 주인공은 단연 ‘리빙 레전드’ 지드래곤(G-DRAGON)이었습니다.

무려 7개의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여전한 클라스를 증명했는데요.

그 외에도 제니, 라이즈, 에스파, 엑소 등 톱스타들의 화려한 무대와

신인들의 약진까지 볼거리가 풍성했습니다.

놓치면 후회할 MMA 2025의 핵심 하이라이트와 전체 수상자 명단을 알기 쉽게 정리해 드립니다.

올해 MMA의 주인공은 의심의 여지 없이 지드래곤이었습니다.

그는 이번 시상식에서 주요 대상 3개 부문(올해의 아티스트, 앨범, 베스트송)을 모두 휩쓸며

총 7관왕이라는 대기록을 세웠습니다.

주요 수상: 올해의 아티스트, 카카오뱅크 올해의 앨범, 올해의 베스트송
성과: 지난 2월 발매한 정규 3집 ‘위버맨쉬(Übermensch)’는 발매 4시간 만에 100만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역대 솔로 최단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태양, 대성이 피처링한 ‘홈 스윗 홈(Home Sweet Home)’ 역시 상반기 최다 감상자 수를 기록했습니다.
소감: 지드래곤은 “올 한 해는 뜻깊은 해로 기억될 것”이라며 팬덤 ‘브이아이피(VIP)’에게 감사를 전했습니다.

지드래곤 외에도 눈부신 성과를 낸 아티스트들이 많았습니다.

제니(JENNIE): 첫 솔로 정규앨범 ‘루비(Ruby)’로 주요상인 ‘올해의 레코드’를 수상했습니다. 타이틀곡 ‘라이크 제니’는 10개월째 멜론 차트 붙박이를 유지 중입니다.
올해의 신인상: 평생 한 번뿐인 신인상의 영광은 하츠투하츠(Hearts2Hearts)와 올데이프로젝트(ALLDAY PROJECT)에게 돌아갔습니다. 특히 올데이프로젝트는 데뷔곡 ‘페이머스’로 발매 3일 만에 차트 1위를 찍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이날 시상식은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엑소(EXO): 밀리터리 룩으로 등장해 ‘늑대와 미녀’, ‘으르렁’을 열창하며 고척돔을 들썩이게 했습니다. 특히 내년 1월 발매될 신곡 ‘백 잇 업’ 무대를 최초 공개하며 세훈과 카이의 댄스 브레이크로 시선을 강탈했습니다.
라이즈(RIIZE): ‘성장과 실현’이라는 서사를 웅장하고 강렬한 퍼포먼스로 풀어냈습니다.
아이브(IVE): 올해의 히트곡 3곡을 연달아 선보이며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를 완성했습니다.
지드래곤(G-DRAGON): 왕관을 쓰고 등장해 신곡과 히트곡 ‘삐딱하게’를 부르며 시상식의 엔딩을 장식했습니다.

바쁘신 분들을 위해 수상자 명단을 한눈에 보기 좋게 정리했습니다.

[주요상 (대상)]

[베스트상]

[TOP 10 아티스트] 로제, 임영웅, 제니, 에스파, BOYNEXTDOOR, G-DRAGON, 아이브, NCT WISH, PLAVE, RIIZE

[특별상 및 기타]

마무리하며 2025년 가요계는 레전드의 귀환과 신인들의 패기가 어우러진 한 해였습니다.

특히 지드래곤의 7관왕은 K-POP 역사에 남을 명장면이었네요.

여러분이 생각하는 최고의 무대는 무엇이었나요? 댓글로 의견을 남겨주세요!

MMA 마마 2025 지드래곤 7관왕의 위엄! 수상자 명단 및 하이라이트 완벽 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