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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커버 미쓰홍 박신혜 시청자들의 이목 집중한이유!

tvN 새 토일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이 지난 1월 17일 첫 방송을 성공적으로 시작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박신혜

특히 주연 배우 박신혜는 첫 회부터 35세의 노련한 금융감독원 감독관과 20세의 풋풋한 신입사원이라는 극과 극의 캐릭터를 오가며 다채로운 연기 변신을 선보였다. 드라마는 35세 금융감독원 감독관 홍금보(박신혜 분)가 20세 홍장미로 신분을 위장하여 한민증권에 신입사원으로 잠입하는 과정을 긴장감 넘치게 그려냈다.

여의도 마녀, 언더커버 작전 개시

극 중 홍금보는 상사의 비리를 거침없이 밝혀내고 팀장 자리까지 꿰찰 정도로 독한 면모를 지닌 인물로, ‘여의도 마녀’라는 별명으로 불릴 만큼 강렬한 카리스마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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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고발에 반발하며 팀원들이 모두 사표를 내는 상황에서도 홍금보는 흔들림 없이 사직서를 찢어버리고 두 가지 선택지를 제시하며 팀을 지켜냈다. 그녀는 “지금 여러분이 할 수 있는 선택은 두 가지”라고 단호하게 말하며, “동료애도 의리도 없지만 일 잘하는 홍금보, 치사해도 저 독종이랑 평생 남을 커리어를 만들겠다.

일은 믿음으로 하는 게 아니라 실력으로 하는 거다. 10분 후에 회의 시작이다. 나랑 같이 일할 사람은 회의실로 들어와라”고 당차게 선언해 팀원들을 압도했다.

팀장이 된 홍금보의 다음 목표는 바로 한민증권이었다. 그녀는 9년 전 한민증권과 얽힌 아픈 과거사를 암시하며 “뻔뻔한 도둑질을 언제까지 봐줘야 하냐”고 외쳐, 한민증권을 향한 깊은 원한을 드러냈다.

비자금 장부와 위험한 잠입

한민증권의 주가조작으로 인해 이미 많은 개미투자자들이 막대한 돈을 잃고 심지어 목숨까지 버렸던 비극적인 과거가 있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한민증권 사장 강명휘(최원영 분)가 홍금보에게 먼저 접근하여 사주 가족의 비리를 밝히는 내부고발을 약속했다. 강명휘 사장은 새로운 한민증권을 만들기 위해 썩은 뿌리를 잘라내려 했던 것이다. 그러나 비자금 장부가 홍금보에게 전달되기 직전, 강명휘 사장은 불의의 교통사고로 사망하고 말았다.

외아들을 잃은 강필범(이덕화 분) 회장을 향한 동정 여론이 형성되면서, 예정되었던 압수수색마저 취소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강명휘 사장이 교통사고로 사망하던 시각, 사건을 담당하던 검사는 퍽치기를 당해 쓰러졌고, 홍금보 역시 납치를 당할 뻔하는 등 의문의 사건들이 연이어 발생했다.

홍금보는 이 모든 사건이 서로 연결되어 있다고 확신했고, 상사 윤재범(김원해 분)과 단둘이 비밀스러운 언더커버 작전을 계획했다. 장기출장 3개월로 처리될 시간 동안 한민증권에 고졸 여사원으로 입사하여, 강명휘 사장과 함께 비자금 장부를 작성했던 ‘예삐’라는 인물을 찾아 장부를 손에 넣는 것이 작전의 핵심 목표였다.

이를 위해 홍금보는 동생 홍장미(신유나 분)의 도움을 받아 20살의 모습으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홍장미는 필기시험에서 최고점을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 문제의 오류까지 찾아내는 비범함을 보였다. 면접관들은 “똑똑하고 어린 애를 어디 쓰냐”는 의견과 “어려도 노안이라 담배 심부름 시켜도 된다”는 의견으로 나뉘었지만, 결국 홍금보는 20세 홍장미로 한민증권에 합격하는 데 성공했다.

첫사랑과의 재회 암시, 긴장감 고조

35세의 홍금보는 20세 홍장미가 되어 한민증권에 입사한 후 기숙사 생활까지 시작하게 되었다.

그러나 첫날부터 같은 기숙사 선배이자 강명휘 사장의 비서였던 고복희(하윤경 분)에게 정체를 들킬 뻔하며 아찔한 위기를 맞았다. 이어진 예고편에서는 한민증권의 새로운 사장으로 해외에서 신정우(고경표 분)가 스카우트되어 등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신정우의 등장에 경악하는 홍금보의 모습은 두 사람 사이에 과거 첫사랑의 인연이 있었음을 암시하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과연 신정우가 홍금보의 진짜 정체를 알아볼지, 그리고 홍금보가 ‘예삐’를 찾아 비자금 장부를 손에 넣을 수 있을지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관심이 뜨겁게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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