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의 PBV(목적 기반 모빌리티) PV5 패신저가 공개되자, 많은 이들이 상용차의 이미지를 떠올렸습니다. 하지만 운전석에 앉아 도심을 주행하는 순간, PV5는 편견을 깨고 ‘패밀리카’로서의 매력을 발산했습니다.
넓은 실내 공간과 편안한 승차감은 물론, ‘차캉스’를 즐기기에 충분한 트렁크 공간까지 갖춘 PV5는 그야말로 ‘움직이는 방’과 같았습니다.

사진출처 기아
넉넉한 공간, 압도적인 개방감
PV5의 가장 큰 특징은 직사각형 박스형 차체에서 오는 넓은 공간 활용성입니다. 수직, 수평을 강조한 디자인 덕분에 1열은 물론 2열에도 성인 세 명이 편안하게 앉을 수 있습니다.
특히 뒷좌석 공간은 웬만한 대형 SUV를 능가할 정도입니다. 전고가 높고 벨트라인을 낮게 설계하여 넓은 전면 창문을 확보, 탁 트인 시야를 제공합니다.
이는 일반 운전자뿐만 아니라 장시간 운전하는 물류 종사자에게도 심리적 안정감을 선사합니다.
한강 공원을 ‘나만의 아지트’로
실제 공간감을 확인하기 위해 한강 공원에서 트렁크를 열고 1100mm x 1100mm 크기의 돗자리를 깔아 보았습니다.
넉넉한 공간 덕분에 주변이 여유로웠고, 트렁크를 통해 보이는 한강을 감상하며 간식을 즐기니 PV5가 마치 ‘움직이는 방’처럼 느껴졌습니다.
2열 시트를 접어 평탄화 작업을 하면 더욱 넓은 공간을 확보할 수 있으며, 실내 V2L(양방향 충전) 콘센트를 통해 소형 가전제품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캠핑이나 차캉스를 즐기는 사람들에게 PV5는 최고의 선택이 될 것입니다.
안정적인 주행 성능, 첨단 보조 시스템
높은 차체와 직사각형 디자인 때문에 코너링 성능에 대한 우려가 있었지만, PV5는 뛰어난 안정성을 자랑했습니다. 배터리를 낮게 배치하여 무게 중심을 효과적으로 잡아 코너를 돌 때도 흔들림이 거의 없었습니다.
또한, 상용차 기반임에도 불구하고 과속방지턱을 부드럽게 넘어 충격이 적었습니다. PV5에는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이 탑재되어 있어 안전 운전을 지원합니다.
고속도로 주행 보조 2(HDA 2)는 차선 중앙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차로 변경 시 주변 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하여 안전한 타이밍을 알려줍니다.

좁은 길도 문제없는 360도 뷰
네모난 차체 때문에 사각지대가 걱정될 수 있지만, PV5는 차량 곳곳에 설치된 카메라를 통해 주변 상황을 선명하게 보여주는 후방 모니터와 360도 뷰 기능을 제공합니다.
좁은 골목길이나 복잡한 주차 공간에서도 부담 없이 운전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운전자가 미처 보지 못하는 부분까지 차량이 미리 감지하여 대비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12.9인치의 대형 디스플레이는 뛰어난 모바일 연동성을 제공하며, 무선 업데이트(OTA) 기능을 통해 항상 최신 상태를 유지합니다.

E-GMP.S 플랫폼, 뛰어난 성능
PV5는 현대차그룹 최초로 PBV 전용 플랫폼인 E-GMP.S를 기반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이 플랫폼은 다양한 비즈니스 목적을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배터리팩 내부에 모듈 없이 셀을 탑재하는 ‘셀투팩’ 시스템을 통해 에너지 밀도를 극대화했습니다.
71.2kWh 배터리를 탑재하여 1회 충전 시 복합 358km(패신저 롱레인지 기준)를 주행할 수 있으며, 도심 주행 시에는 최대 404km까지 주행 거리가 늘어납니다.
150kW 급속 충전 시에는 10%에서 80%까지 단 30분 만에 충전이 가능합니다.
| 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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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PV5는 단순한 상용차를 넘어, 넓은 공간과 뛰어난 성능, 첨단 기술을 결합하여 ‘차캉스’에 최적화된 새로운 모빌리티 경험을 제공합니다.
여러분은 PV5와 함께 어떤 여행을 떠나고 싶으신가요? 댓글로 여러분의 생각을 공유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