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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멤버 거취 결정 하니 어도어 복귀 다니엘 계약 해지

뉴진스를 둘러싼 전속계약 분쟁이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습니다.

어도어가 공식 입장을 통해 멤버들의 향후 거취를 발표하면서 K-pop 업계와 팬들에게

큰 충격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어도어-

어도어 공식 발표 내용

법원의 전속계약 유효확인 소송 판결 이후, 어도어는 각 멤버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왔으며 그 결과를 다음과 같이 밝혔습니다.

하니의 어도어 복귀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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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는 최근 가족과 함께 한국을 방문해 어도어 측과 심도 깊은 대화 시간을 가졌습니다. 회사 측에 따르면 하니는 그동안의 상황을 객관적으로 재검토하는 시간을 거쳤으며, 법원 판결을 존중하여 어도어와 함께 활동을 이어가기로 최종 결정했습니다. 이로써 하니는 뉴진스 멤버로서 팬들 곁으로 돌아올 준비를 하게 되었습니다.

다니엘 계약 해지 통보

가장 주목받는 소식은 다니엘의 계약 해지입니다. 어도어는 다니엘이 더 이상 뉴진스 멤버 및 소속 아티스트로 활동하기 어렵다고 판단하여 계약 해지를 공식 통보했습니다. 회사 측은 이번 사태의 책임이 다니엘 가족 중 1인과 민희진 전 대표에게 있다고 명확히 밝히며, 법적 책임을 추궁하겠다는 강경한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민지는 논의 진행 중

민지의 경우 아직 최종 결론이 나지 않은 상태입니다. 현재 어도어와 상호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한 대화를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분쟁의 배경과 어도어의 입장

어도어는 이번 공식 입장문에서 멤버들이 오랜 기간 편향된 정보에 노출되어 회사에 대한 오해를 품게 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회사와 아티스트는 정확한 사실관계를 기반으로 팬들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시간이 걸리더라도 오해를 완전히 해소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또한 분쟁 상황을 야기한 배후 인물들에 대해서는 엄정한 법적 조치를 취할 방침입니다.

어도어는 분쟁 과정에서 제기된 여러 논란에 대해서는 별도의 자리를 마련해 상세한 설명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뉴진스의 향후 활동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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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결정으로 뉴진스는 완전체 구성에 변화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어도어는 남은 사안들을 원만하게 정리하여 하니를 비롯한 뉴진스가 가능한 한 빠른 시일 내에 팬들 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K-pop 업계와 팬들은 이번 사태의 추이를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뉴진스의 새로운 출발이 어떤 모습으로 펼쳐질지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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