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핵심 사건 소개
트레이너 겸 방송인 양치승이 배우 김우빈의 깊은 배려에 대한 고마움을 전해 화제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 2TV ‘말자쇼’에 출연한 양치승은 김우빈, 신민아 부부의 결혼식에 참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는 김우빈이 자신이 처한 어려운 상황을 알고 있었기에 결혼식에 초대하지 않은 것이라고 설명하며, 김우빈의 세심한 마음 씀씀이에 감동했음을 내비쳤다.
2.상세 내용 전개
양치승은 방송에서 “우빈이가 얼마 전 결혼했지 않나. 우빈이가 제가 어려운 걸 알고 (결혼식) 초대를 안 한 것”이라고 직접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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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양치승은 5억 원 전세사기를 당한 뒤 17년간 운영해오던 헬스장을 폐업하는 아픔을 겪은 바 있다. 그는 김우빈을 “마음 씀씀이가 착한 친구”라고 칭찬하며, 김우빈이 과거 방송에서 “자기 마음 속에 10년 동안 간직해 왔다는 얘기를 하더라”고 언급했던 일화를 상기시켰다.
양치승은 김우빈이 암 투병으로 힘들어할 당시 그의 집에 헬스장을 차려주며 운동을 도왔고, 그 덕분에 김우빈의 건강이 많이 호전되었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양치승은 “우빈아, 진심으로 결혼 축하한다”는 따뜻한 메시지를 덧붙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3.추가 정보 및 배경
김우빈은 지난해 9월 웹예능 ‘핑계고’에서 양치승을 간접 언급하며 깊은 배려심을 드러냈다. 당시 운동 토크 중, 그는 오랜 시간 동네에서 혼자 운동하고 있다며, “어릴 때 도움받았던 코치님이 계신데 ‘김우빈 트레이너’로 방송에 나오셨다”고 말했다.
그는 “제가 다른 분한테 도움을 받으면 그 분이 일하시는데 방해가 될 것 같더라”며, 양치승에게 혹시라도 부정적인 영향을 줄까 염려하는 마음을 표현했다. 김우빈은 또한 “제 마음의 기간이 10년이었다. 관장님하고 약속한 건 아니지만 ’10년은 편하게 방송하실 수 있게 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올해가 10년 째더라”고 털어놓아 놀라움을 안겼다.
이를 들은 유재석이 “올해 지나면 PT를 받을 수 있는 거냐”고 묻자, 김우빈은 “저도 이제 한 번 드디어 받아볼까 싶다”고 답했다. 이러한 남모를 배려에 모두가 감탄하자, 김우빈은 “되게 돈 없던 시절에 도움을 받았던 분이라 감사하니까”라고 덧붙이며 양치승에 대한 깊은 감사와 의리를 다시 한번 강조했다.
4.반응 및 현재 상황
양치승은 김우빈을 비롯한 여러 스타들의 트레이너로 활동하며 다양한 방송에 출연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헬스장 폐업이라는 어려움을 겪은 후, 최근에는 용역회사 직원으로 취업하여 새로운 삶을 시작한 근황을 전한 바 있다. 이번 김우빈의 결혼식 미초대 소식은 두 사람 사이의 깊은 신뢰와 배려가 돋보이는 일화로,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