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슈퍼보이’ 최두호가 1년 5개월 만의 복귀전에서 화려하게 부활했다.
UFC 페더급 경기에서 TKO 승리를 거머쥔 그는, 승리 뒤 ‘코리안 좀비’ 정찬성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사진출처 ufc
정찬성의 ‘3개 펀치’ 주문, 승리의 결정적 역할
최두호는 다니엘 산토스와의 경기에서 1라운드 고전 끝에 2라운드 TKO 승리를 거뒀다. 경기 전 정찬성은 최두호에게 “펀치가 3개만 나왔으면 좋겠다”는 조언을 건넸다.
1라운드에서 상대에게 펀치를 많이 허용하며 고전했던 최두호는, 2라운드 시작과 함께 정찬성의 조언을 떠올리며 공격 패턴을 바꿨다.
정찬성의 주문대로 펀치 3개를 연이어 날리며 상대의 공격 흐름을 끊었고, 이후 잽, 체크훅, 카운터, 보디샷 등을 쏟아부으며 경기를 지배했다.
결국 최두호는 2라운드 4분 29초 만에 TKO 승리를 거머쥐며, 10년 만에 UFC 3연승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경기 전후 이어진 ‘코좀’ 정찬성의 조언
정찬성은 경기 전에도 최두호에게 맞춤형 전략을 제시했다. 그는 “산토스는 처음부터 돌려차기를 막 하고, 계속 멀리서 때리는 것을 할 거야.
네가 먼저 싸우려고 막 들어가게 되면 손해를 볼거야. 끌고 나와서 때려야 해. 산토스가 들어오기 시작하면 그때부터 쉬워질거야”라고 조언했다.
실제로 산토스는 1라운드에서 돌려차기와 긴 펀치로 최두호를 압박했지만, 2라운드에서는 정찬성의 조언을 따른 최두호에게 무너졌다.
경기 후 정찬성은 최두호를 향해 “거기 왜 가만히 있어 그러니까”라며 1라운드 고전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내면서도, 승리를 축하했다.
최두호는 “1라운드에서 지고 있다고 찬성이 형이 얘기한 것을 들었다”며 “(찬성이 형이) 너무 맞아 주지 말고 같이 주먹 내야 된다고 코칭을 했다. (이 말을 듣고) 정신을 차렸던 것 같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정찬성, “챔피언 코치 될 것”…훈훈한 브로맨스
정찬성은 자신의 SNS에 “챔피언의 코치가 되고 싶어. 좀 더 최선을 다할게”라며 최두호가 UFC 챔피언이 될 때까지 동행할 의사를 밝혀 감동을 자아냈다.
한편, 최두호와 명경기를 펼쳐 UFC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컵 스완슨은 SNS에 경례 이모티콘을 등록하며 최두호의 승리에 존중을 표했다.
패배한 산토스는 “내일은 또 날이 밝을 거야. 난 다시 돌아올 거야”라며 재기를 다짐했다.
향후 전망과 팬들의 기대
이번 승리로 최두호는 다시 한번 UFC 페더급의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팬들은 그의 화려한 부활과 함께, 정찬성과의 끈끈한 브로맨스에 뜨거운 응원을 보내고 있다. 앞으로 최두호가 정찬성의 코칭을 받으며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모아진다.
| 구분 | 내용 |
|---|---|
| 핵심 | 최두호, 1년 5개월 만 복귀전서 TKO 승…정찬성 코칭 빛났다 |
| 인물 | 최두호, 정찬성, 다니엘 산토스, 컵 스완슨 |
최두호의 부활은 UFC 팬들에게 큰 기쁨을 선사했다. 그의 앞으로의 행보에 많은 기대와 응원을 보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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