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정보 생각들

AI, 똑똑하게 쓰려면? 직장인이 실수하는 4가지, ‘이것’ 주의!

생성형 AI가 업무 도구로 자리 잡았지만, 잘못 사용하면 개인 정보 유출이나 가짜 보고서 작성 등 심각한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오고 있다.

이해를 돕기위해 AI 생성된 이미지

고용노동부가 발간한 ‘AI 활용 기초역량 가이드북’은 이러한 문제점을 지적하며, 직장인들이 흔히 저지르는 실수와 그에 대한 대응 원칙을 제시해 눈길을 끈다.

AI를 똑똑하게 사용하는 방법, 가이드북 내용을 통해 자세히 알아보자.

이력서 통째로 AI에 넣는 행위, 위험천만!

AI를 활용할 때 가장 흔히 저지르는 실수 중 하나는 민감 정보를 무심코 입력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자신의 이력서를 AI 채팅창에 통째로 복사해 넣고 요약을 요청하는 경우가 있다. 편리해 보이지만, 공개형 AI에 입력된 정보는 외부 서버로 전송되어 다른 이용자에게 노출될 위험이 있다.

고객 정보, 계약 내용, 회의록 등 민감한 자료는 반드시 익명화 또는 가명화하여 AI에 입력해야 한다.

“알아서 해줘” 식의 막연한 질문은 금물

AI에게 막연하게 질문하는 방식도 주의해야 한다. “MZ세대 대상 에코 텀블러 공모전 기획안 만들어줘”와 같은 요청은 AI가 사용자의 의도, 배경, 목표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해 엉뚱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AI에게는 질문이 아닌 구체적인 ‘업무 지시’를 해야 한다. 역할, 맥락, 과업, 조건을 명확히 제시하고, 작업 단계를 세분화하여 AI를 중간 과정을 돕는 조수로 활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AI가 만든 통계, 무조건 믿으면 안 돼!

AI가 제시하는 정보를 사실 확인 없이 그대로 사용하는 것도 위험하다.

AI는 때때로 존재하지 않는 통계나 보고서를 그럴듯하게 만들어내는 ‘환각’ 현상을 보이기도 한다. 예를 들어, “2024년 한국 20대 친환경 소비 통계 알려줘”라는 질문에 AI가 허구의 통계자료를 제시할 수 있다.

AI 답변을 맹신하지 말고 반드시 출처를 확인하고, 원문 자료를 찾아보는 검증 절차가 필수적이다.

AI 결과물 복붙은 최악! 반드시 수정해야

AI가 만든 결과물을 그대로 복사해 제출하는 것은 가장 흔하면서도 위험한 사용 방식이다.

AI의 첫 답변은 초안일 뿐이며, 논리 전개가 허술하거나 사실관계가 틀릴 수 있다. 사람이 직접 내용을 검토하고 수정하며, 조직의 맥락이나 브랜드 메시지를 반영하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하다.

AI가 초안을 만들면 사람이 검토하고 수정하며, 다시 AI에게 보완을 요청하는 ‘티키타카’식 반복 작업을 통해 결과물의 완성도를 높여야 한다.

AI 시대, ‘AI 워커’의 핵심 역량은?

고용노동부의 가이드북은 정보보안, 비판적 검증, 데이터 리터러시, 업무 적용 능력을 ‘AI 워커’의 기본 역량으로 제시한다. AI를 잘 쓰는 것보다 안전하고 책임감 있게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한다.

AI의 한계를 이해하고 결과를 검증, 통제, 수정할 줄 아는 사람이 AI 시대에 필요한 인재라는 것이다.

구분내용
핵심AI 활용 시 개인 정보 유출, 가짜 정보 사용 등 위험에 대한 경고 및 안전하고 책임감 있는 사용법 제시
인물해당 없음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닌, 함께 협업하는 동료로서 인식하고, 가이드라인을 숙지하여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AI 활용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댓글로 자유롭게 의견을 나눠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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