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권은비가 발리 여행 중 공개한 사진에서 감각적인 휴양지 패션을 선보였다.
권은비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발리에서 촬영한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권은비는 푸른 바다와 리조트 풀사이드를 배경으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진출처 권은비 sns
가장 눈길을 끈 스타일은 플로럴 패턴 미니드레스다.
아이보리 톤 바탕에 잔잔한 꽃무늬가 더해진 드레스는 발리의 푸른 바다, 열대 식물, 밝은 햇살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졌다. 어깨 라인이 드러나는 디자인은 휴양지 특유의 가벼운 분위기를 살렸고, 프릴 디테일은 러블리한 무드를 더했다.
특히 권은비는 해당 드레스에 브라운 웨스턴 부츠를 매치해 색다른 포인트를 줬다.
일반적인 휴양지룩에서는 샌들이나 슬리퍼를 매치하는 경우가 많지만, 권은비는 부츠를 선택해 전체적인 스타일에 빈티지하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를 더했다. 짧은 미니드레스와 롱부츠 조합은 다리 라인을 길어 보이게 만들면서도 단순한 리조트룩과는 다른 개성을 완성했다.
첫 번째 사진에서는 탁 트인 바다 전망을 배경으로 선베드에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겼다.
푸른 바다와 오렌지 컬러 선베드, 플로럴 드레스가 선명한 대비를 이루며 한층 화사한 휴양지 분위기를 만들었다. 시선을 옆으로 둔 자연스러운 포즈도 전체적인 사진의 여유로운 느낌을 살렸다.
두 번째 사진에서는 풀사이드에서 휴대전화를 바라보는 일상적인 장면이 포착됐다.

사진출처 권은비 sns
오렌지빛 파라솔, 투명한 수영장, 초록빛 열대식물이 함께 담기며 발리 리조트 특유의 이국적인 분위기가 강조됐다. 같은 드레스를 입었지만, 앉아 있는 컷과 서 있는 컷에서 각각 다른 무드가 느껴지는 점도 인상적이다.
헤어스타일 역시 전체적인 룩과 잘 맞아떨어졌다.
자연스럽게 정돈된 단발 스타일은 과한 연출 없이 깔끔한 이미지를 만들었고, 플로럴 드레스의 러블리한 분위기를 부담스럽지 않게 잡아줬다.
이번 스타일링의 핵심은 ‘휴양지룩의 변주’다.
플로럴 미니드레스만 착용했다면 전형적인 리조트룩으로 보일 수 있었지만, 웨스턴 부츠를 더하면서 권은비만의 개성 있는 여행 패션이 완성됐다. 청순한 드레스와 빈티지한 부츠의 조합이 의외의 균형을 만들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권은비는 그동안 무대 위에서 강렬한 퍼포먼스와 화려한 스타일링으로 주목받아왔다. 이번 발리 사진에서는 무대와는 다른 편안하고 청순한 분위기를 보여주며 또 다른 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바다, 수영장, 열대식물 등 배경과 의상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며 여행지 패션의 완성도를 높였다.
권은비의 발리룩은 여름 휴가 패션을 고민하는 이들에게도 참고할 만하다. 미니드레스에 샌들 대신 부츠를 더하면 흔한 휴양지룩에서 벗어나 보다 개성 있는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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