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가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 이후 축구대표팀 차기 감독 선임 논의에 들어갔다.
협회는 3일 공식 입장을 통해 월드컵 결과에 대해 사과하고, 향후 대표팀 운영 방향과 차기 사령탑 선임 절차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이해를 돕기위한 ai 이미지 제작
월드컵 결과 사과
대한축구협회는 “이번 월드컵에서 기대에 미치지 못한 결과로 실망을 드린 점을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실패를 교훈 삼아 한국 축구의 미래를 다시 준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대표팀 운영 전반에 대한 점검과 향후 대회 준비도 함께 진행될 전망이다.
선수단 내분설은 부인
최근 제기된 선수단 내분설과 지도부 충돌설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다.
협회는 확인되지 않은 제보를 바탕으로 한 추측성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고 설명했다. 대표팀 분위기를 둘러싼 논란이 커지는 상황에서 공식 입장을 통해 진화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차기 감독 선임 논의 본격화
같은 날 열린 국가대표 전력강화위원회에서는 차기 감독 선임 방향이 논의됐다.
협회는 감독 선임과 관련해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대표팀이 흔들림 없이 아시안컵을 준비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운영을 최우선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하반기 A매치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후속 회의에서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회장 선거 절차도 검토
협회는 회장 선거와 관련해서도 정관에 따른 절차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정관상 회장 궐위 시 60일 이내 선거를 실시해야 하며, 선거 제도는 대한축구협회 정관뿐 아니라 FIFA와 대한체육회 정관에도 부합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대한축구협회는 차기 감독 선임과 조직 안정화를 동시에 추진하며 대표팀 재정비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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