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겨서 뭐하게’에서 주병진과 이경규가 36년 만에 다시 만난다. 두 사람의 추억과 함께 스키야키와 여의도 대구탕집도 등장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 전망이다.
5일 오후 8시 방송되는 tvN STORY ‘남겨서 뭐하게’ 61회에서는 예능계를 대표하는 주병진과 이경규가 오랜만에 한자리에 앉아 과거를 돌아본다.
이영자와 박세리는 주병진에게 특별한 의미를 가진 스키야키를 대접하고, 이경규는 자신의 40년 단골인 여의도 대구탕집에서 주병진과 마주한다.

사진 tvN STORY ‘남겨서 뭐하게’
주병진 소울푸드는 ‘스키야키’
이영자와 박세리가 주병진을 위해 준비한 음식은 스키야키다.
주병진에게 스키야키는 단순히 좋아하는 메뉴가 아니라 어린 시절의 기억이 담긴 소울푸드다.
그는 어려웠던 어린 시절을 회상하며 어머니가 만들어주던 음식 가운데 자신에게 특별한 자부심으로 남아 있는 음식이라고 스키야키를 소개한다.
음식을 계기로 주병진이 그동안 쉽게 꺼내지 못했던 유년 시절의 이야기도 공개될 예정이다.
연 매출 1600억원 사업 성공과 절망 고백
한 시대를 대표했던 방송인이자 ‘개그계 신사’로 불린 주병진의 근황과 인생 이야기도 공개된다.
주병진은 노사연과 함께했던 ‘일밤’ 시절의 뒷이야기를 비롯해 사업가로 변신한 이후의 경험을 털어놓는다.
특히 연 매출 1600억원 규모까지 성장했던 속옷 사업의 성공과 그 과정에서 경험한 절망에 대해서도 솔직한 이야기를 전한다.
여전히 연애를 꿈꾸고 있지만 결혼에 대해서는 두려움을 갖게 된 속내도 밝힐 예정이다.
이경규 40년 단골 ‘여의도 대구탕집’ 등장
이어 이경규가 오랫동안 찾았다는 여의도 대구탕집이 등장한다.
이경규는 자신의 40년 단골집에서 주병진과 36년 만에 마주한다.
두 사람은 과거 ‘일요일 일요일 밤에’에서 함께 활동했던 시절을 떠올리며 오랜 시간이 무색한 입담을 보여준다.
다만 방송에 등장하는 대구탕집의 구체적인 상호와 주소는 공개된 내용만으로는 확인되지 않았다.
‘몰래 카메라’ 주병진 아이디어였다?
두 사람의 만남에서는 과거 인기 코너였던 ‘몰래 카메라’에 얽힌 이야기도 공개된다.
방송에서는 ‘몰래 카메라’가 주병진의 아이디어에서 시작됐다는 뒷이야기가 소개될 예정이다.
또한 이경규가 유일하게 두려워했던 카리스마 넘치는 선배로 주병진을 꼽으며 당시 두 사람 사이에 있었던 다양한 에피소드도 풀어놓는다.
현역 이경규·웰다잉 준비하는 주병진
현재까지 현역 예능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경규와 웰다잉을 준비하고 있다는 주병진의 서로 다른 인생 이야기도 이번 방송의 주요 관전 포인트다.
정상급 방송인으로 같은 시대를 보냈지만 이후 서로 다른 길을 걸어온 두 사람이 36년 만에 마주해 어떤 이야기를 나눌지 관심이 모인다.
주병진과 이경규의 재회와 스키야키, 여의도 대구탕집 이야기가 담긴 tvN STORY ‘남겨서 뭐하게’ 61회는 5일 오후 8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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