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정보 생각들

삼성전자·SK하이닉스, 두 배 폭등에도 ‘더 간다’? 증권가 전망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연일 최고가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AI 반도체 슈퍼사이클에 힘입어 주가가 폭발적으로 상승했지만, 추가 매수를 고려하는 투자자들은 “지금이라도 올라타야 할까”라며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사진출처 이해를돕기위한 AI 이미지

주가가 이미 두 배 이상 오른 상황에서 추가 상승 여부에 대한 전문가들의 엇갈린 전망이 투자 심리를 더욱 복잡하게 만들고 있다.

100% 넘게 폭등, 코스피 견인

올해 들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가는 각각 121.85%, 145.93% 상승했다.

지난해 종가 기준 삼성전자는 11만9900원에서 26만6000원으로, SK하이닉스는 65만1000원에서 160만1000원으로 급등했다.

두 종목의 시가총액은 코스피 전체 시총의 절반에 육박하며, 코스피 지수가 사상 최초로 7300선을 돌파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증권가, 목표 주가 상향 릴레이

증권가에서는 메모리 반도체 가격 상승이 두 회사의 실적 개선을 이끌 것이라며 목표 주가를 잇달아 상향 조정하고 있다.

다올투자증권은 삼성전자 목표가를 39만원, 노무라증권은 SK하이닉스 목표가를 234만원으로 제시했다.

한국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 유안타증권 등도 삼성전자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으며, SK하이닉스 역시 유진투자증권이 230만원으로 가장 높은 목표가를 제시했다.

“국내 반도체는 AI 추론 수요 확대에 따른 설비 투자에 가장 직접적인 수혜 업종이고, 하이퍼스케일러의 설비투자 증가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매출 확대로 이어진다.”

영업이익 1000조 육박 전망

증권가는 내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합산 영업이익 컨센서스를 753조4010억원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는 올해 컨센서스인 579조4477억원 대비 약 30% 증가한 수치다. 맥쿼리증권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내년 합산 영업이익을 924조원으로 제시하며 1000조원에 육박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유진투자증권 역시 양사의 합산 영업이익을 931조원대로 예상했다.

전문가, 엇갈린 전망 속 투자 전략은?

김재승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AI 수요 확대가 국내 반도체 업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고유가와 고금리 환경에서 확실하게 이익이 보이는 업종에 투자를 집중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반면, 박상현 iM증권 연구원은 “반도체 업황 사이클이 고유가 상황을 이기고 있다”며 “하반기 국내 경제와 주식시장이 강한 상승 모멘텀을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구분내용
핵심삼성전자, SK하이닉스 주가 급등 속 증권가 목표 주가 상향 조정
인물김재승, 박상현

전문가들의 긍정적인 전망이 이어지는 가운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가 상승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투자에는 항상 리스크가 따르는 만큼, 신중한 판단과 전략적인 접근이 필요하다.

여러분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추가 상승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로 여러분의 의견을 공유해주세요.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