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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8일 오늘 날씨, 전국 출근길 장맛비…폭염특보 속 체감온도 33도 안팎

수요일인 7월 8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새벽부터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

일부 지역에서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예상돼 출근길 교통안전과 시설물 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

전국 대부분 지역 비

이날 새벽부터 전국 대부분 지역에 장맛비가 내리겠다.

비가 내리는 곳에서는 짧은 시간 강하게 쏟아질 수 있으며,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다.

중부지방은 새벽부터 오전 사이 바람도 강하게 불 것으로 보여 간판, 현수막, 야외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폭염특보 확대…습도 높아 더위 계속

경기 남동부와 강원 남부, 대전, 충북 중·남부, 전북 북서부, 전남 남동부, 경상권, 제주도 일부 지역에는 폭염특보가 발효 중이다.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오르겠고, 최고 체감온도는 31도 안팎까지 올라 덥겠다.

폭염특보가 내려진 지역은 체감온도가 33도 이상까지 오를 수 있어 온열질환 예방에 신경 써야 한다.

서울 낮 27도·대구 32도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4도, 인천 24도, 춘천 23도, 강릉 24도, 대전 24도, 대구 23도, 전주 25도, 광주 24도, 부산 23도, 제주 25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7도, 인천 26도, 춘천 26도, 강릉 31도, 대전 29도, 대구 32도, 전주 30도, 광주 29도, 부산 30도, 제주 32도로 예상된다.

사진 기상청 8일 오후날씨

미세먼지는 ‘좋음’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다만 비와 강풍으로 도로가 미끄럽고 시야가 짧아질 수 있어 차량 운행 시 감속 운전이 필요하다.

내일도 비 이어져

목요일인 9일도 밤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

낮 최고기온은 26~35도로 오르겠고, 비가 그친 뒤에는 습도가 높은 무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주말에는 낮 기온이 30~36도까지 오르며 더위가 더 강해질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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