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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iX3 플로우 에디션, 보닛 디자인 바꾸는 전자잉크 기술 탑재…주행거리 900km 전망

BMW가 보닛 표면이 실시간으로 변하는 전자잉크 기술을 적용한 차세대 전기 SUV ‘iX3 플로우 에디션’을 공개했다.

업계에서는 양산 적용 가능성에 주목하며 전기차 시장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사진출처 BMW

보닛이 스스로 바뀐다…세계 최초 전자잉크 기술 적용

이번 모델의 핵심은 보닛에 탑재된 전자잉크 기술이다. 운전자는 총 8가지 애니메이션 패턴 중 원하는 디자인을 직접 선택할 수 있다.

단순한 외관 꾸미기를 넘어 배터리 충전 상태를 외부에 시각적으로 표시하거나 보행자와 소통하는 수단으로도 활용될 전망이다.

BMW 측은 해당 기술이 이미 양산 직전 단계에 도달했다고 밝혀 실제 구매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1회 충전 900km·400kW 초급속 충전 지원

항목내용
1회 충전 주행거리900km 이상 (CLTC 기준)
충전 시스템800V 초고속
최대 충전 속도400kW급
배터리6세대 eDrive·차세대 원통형 셀

하드웨어 성능도 주목된다. 최신 6세대 eDrive 기술과 차세대 원통형 배터리 셀을 탑재해 중국 CLTC 기준 1회 충전 주행거리 900km 이상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400kW급 초급속 충전도 지원해 장거리 운전자들의 충전 부담을 크게 줄일 것으로 보인다.

앞유리 전체가 디스플레이…AI 비서도 탑재

실내는 노이어 클라세 플랫폼의 미니멀 설계 철학을 따랐다. 기존의 복잡한 물리 버튼을 없애고 앞 유리 하단 전체를 디스플레이로 활용하는 파노라믹 iDrive 시스템을 도입했다.

운전자는 시선을 도로에서 벗어나지 않고도 내비게이션과 차량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AI 기반 개인 비서는 운전자의 습관과 선호도를 스스로 학습해 맞춤형 인터페이스를 제안한다.

전기차 시장 판도 바꿀 ‘게임 체인저’ 될까

BMW iX3 플로우 에디션은 디자인 혁신과 주행 성능, 첨단 실내 기술을 동시에 구현한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업계에서는 이번 콘셉트가 실제 양산차에 얼마나 반영될지 주목하고 있으며, 국내 수입차 시장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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