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1 ‘가요무대’가 1970~80년대를 휩쓸었던 전설의 밴드 음악으로 한여름 밤을 뜨겁게 달군다.
6일 방송되는 1955회는 ‘추억의 그룹사운드Ⅰ’ 특집으로 꾸며져, 전 국민의 향수를 자극할 명곡 향연이 안방극장에 펼쳐진다.

사진 KBS1 가요무대
장계현·이명훈, 감성 짙은 전설의 무대
먼저 독보적인 음색의 장계현이 템페스트의 ‘잊게 해주오’와 ‘파도’를 부르며 화려한 포문을 연다.
이어 무대에 오르는 이명훈은 휘버스의 ‘가버린 친구에게 바침’, ‘그대로 그렇게’를 열창하며 시청자들의 짙은 감성과 향수를 자극할 예정이다.
박상민 vs 김장훈, 흥과 열정의 대결
특유의 허스키 보이스를 자랑하는 박상민은 양키스의 ‘내게도 사랑이’, ‘풍문으로 들었소’를 선곡해 어깨를 들썩이게 하는 흥겨운 무대를 선보인다.
여기에 김장훈이 가세해 히식스의 ‘초원의 빛’과 ‘당신은 몰라’를 부르며, 그만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낭만적인 퍼포먼스로 무대를 꽉 채운다.
위일청·김다나 하모니→윤수일 특급 피날레
위일청과 김다나는 서울패밀리의 ‘내일이 찾아와도’와 ‘이제는’으로 뭉쳐 완벽한 듀엣 하모니와 묵직한 에너지를 발산한다.
무대의 대미는 가요계의 살아있는 전설 윤수일이 장식한다. 히트곡 ‘사랑만은 않겠어요’로 뭉클한 여운을 남긴 뒤, 김장훈, 박상민과 함께 ‘제2의 고향’, ‘황홀한 고백’을 열창하며 세대를 뛰어넘는 압도적인 피날레를 완성한다.
한편, 세대를 아우르는 감동의 무대는 6일 밤 10시 KBS1 ‘가요무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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