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리센느의 “거제 야호~” 한마디 외침이 밈(Meme)으로 확산되며 무명에 가까웠던 그룹이 대중의 주목을 받고 있다.
2024년 3월 데뷔한 리센느는 최근 유튜브 웹 예능을 통해 인지도를 급상승시키며 음원 성적과 방송가 러브콜까지 이어지는 역주행 신화를 쓰고 있다.

사진 안녕하세요원이입니다잘부탁드립니다 유튜브
유튜브 웹 예능, 중소돌의 새로운 무기가 되다
리센느의 역주행은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원이입니다잘부탁드립니다’에서 공개된 웹 예능 콘텐츠들이 입소문을 타면서 시작되었다.
특히 멤버 원이와 미나미가 출연한 “거제 야호” 장면은 각종 숏폼 플랫폼과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며 하나의 유행어처럼 소비되었다.
이러한 단순한 웃음 포인트가 그룹 전체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었다.
“가류와 거제에 왔습니다”는 공개 1개월 만에 806만 회를 돌파했으며, 리브 메이가 출연한 “저희도 리센느입니다”는 공개 11일 만에 640만 회를 기록하며 구독자 107만 명을 확보하는 데 기여했다.
자체 콘텐츠로 팬덤 넘어 대중까지 사로잡다
과거에는 음악방송과 지상파 예능 출연이 인지도 상승의 핵심 통로였지만, 이제는 유튜브 웹 예능과 자체 콘텐츠가 그룹의 운명을 바꾸는 시대가 되었다.
대형 기획사 소속이 아닌 경우 신인이나 중소돌이 자신을 알릴 창구가 많지 않았으나, 유튜브 중심의 콘텐츠 소비 환경은 방송사 편성에 의존하지 않고도 꾸준히 콘텐츠를 생산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었다.
리센느의 경우, 노래보다 멤버들의 자연스럽고 인간적인 모습이 담긴 예능 클립을 통해 먼저 인지도를 쌓고 이후 그룹과 노래에 관심을 갖게 되는 역순 구조가 형성되었다.
‘거제 야호’ 한마디, 기획된 마케팅 이상의 파급력
리센느는 2024년 발매한 미니 1집 ‘씬드롬’의 타이틀곡 ‘러브 어택’의 역주행에 성공하며 음악방송 스페셜 무대까지 이어지는 성과를 거두었다.
멤버 원이는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대표님이 이번에 이사를 약속했다. 새 숙소에는 화장실이 3개 있다”고 언급하며 달라진 위상을 전하기도 했다.
“거제 야호”는 기획된 마케팅보다 더 강력한 힘을 발휘하며 네티즌들이 재미를 느끼고 자발적으로 확산시킨 결과, 리센느는 거제시 홍보대사를 넘어 수원시 홍보대사, 각종 예능 프로그램 섭외 등 다양한 분야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
리센느의 역주행은 단순한 우연이 아닌, 콘텐츠 시대가 만들어낸 중소돌 성공 신화의 단면을 보여준다.
| 구분 | 내용 |
|---|---|
| 핵심 인물 | 그룹 리센느 (미나미, 원이 등) |
| 핵심 내용 | 유튜브 웹 예능 “거제 야호~” 밈 확산으로 인한 역주행 성공 |
| 날짜/장소 | 2024년 데뷔, 유튜브 콘텐츠 확산 |
콘텐츠 시대의 흐름을 타고 자발적인 바이럴 마케팅으로 성공을 거둔 리센느의 사례는 앞으로 많은 중소 기획사들에게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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