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마트폰 관련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조사에서 삼성전자가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2026년 6월 스마트폰 관련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 결과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삼성SDI와 LG이노텍이 뒤를 이으며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조사는 스마트폰 제조뿐 아니라 디스플레이, 카메라 모듈, 배터리, 터치스크린 등 스마트폰 산업과 연관된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해를 돕기위한 ai 이미지제작
삼성전자 1위…부품 기업도 강세
이번 브랜드평판 순위에서는 완성품 제조업체뿐 아니라 핵심 부품 기업들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AI 스마트폰과 프리미엄 제품 경쟁이 이어지는 가운데 배터리와 디스플레이, 카메라 모듈을 공급하는 기업들의 관심도도 함께 높아진 것으로 분석됐다.
2026년 6월 스마트폰 관련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순위
| 순위 | 기업 |
|---|---|
| 1위 | 삼성전자 |
| 2위 | 삼성SDI |
| 3위 | LG이노텍 |
| 4위 | LG디스플레이 |
| 5위 | 대덕전자 |
| 6위 | 서진시스템 |
| 7위 | PS일렉트로닉스 |
| 8위 | 켐트로닉스 |
| 9위 | 아모텍 |
| 10위 | 동운아나텍 |
브랜드평판은 어떻게 조사했나
브랜드평판 조사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활동과 관심도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산출된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소비자 참여, 미디어 노출, 온라인 소통, 커뮤니티 활동, 시장 영향력, 사회공헌 등 다양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브랜드평판지수를 분석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조사 대상에는 스마트폰 단말기 제조사뿐 아니라 AMOLED 디스플레이, 카메라 모듈, 2차전지, 터치스크린 등 스마트폰 산업과 연관된 주요 상장기업들이 포함됐다.
AI 스마트폰 경쟁 속 관심도 확대
업계에서는 올해 AI 기능을 강화한 스마트폰 출시가 이어지면서 관련 기업에 대한 소비자 관심도 함께 높아진 것으로 보고 있다.
완성품 제조사뿐 아니라 반도체, 디스플레이, 배터리 등 핵심 부품 기업들도 스마트폰 산업 성장의 수혜를 받고 있는 만큼 브랜드 경쟁력 역시 확대되는 모습이다.
특히 삼성전자는 AI 스마트폰 시장을 선도하는 갤럭시 시리즈와 글로벌 시장 영향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브랜드평판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분석됐다.
스마트폰 생태계 전반이 경쟁력 좌우
최근 스마트폰 시장은 단순히 제조사 경쟁을 넘어 부품과 소재 기업까지 하나의 생태계로 평가받고 있다.
카메라 성능과 배터리 효율, 디스플레이 품질이 소비자 선택에 중요한 기준으로 자리 잡으면서 관련 부품 기업들의 브랜드 가치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업계 관계자는 “AI 스마트폰 시대가 본격화되면서 완성품 제조사뿐 아니라 배터리, 디스플레이, 카메라 모듈 등 핵심 부품 기업들의 역할도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브랜드 경쟁력 역시 스마트폰 산업 전반으로 확대되는 추세”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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