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금값이 상승세를 보이는 가운데 국내 금 시세도 높은 수준을 이어가고 있다. 미국의 금리 인상 가능성이 낮아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대표 안전자산인 금에 대한 투자 수요가 다시 늘어나는 모습이다.
17일 한국금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순금(24K) 한 돈(3.75g) 가격은 구매 기준 92만3000원으로 집계됐다. 판매 가격은 77만1000원이다.

오늘 금값 얼마나 하나
한국금거래소 기준 주요 귀금속 시세는 다음과 같다.
6월 17일 금 시세
| 품목 | 살 때 | 팔 때 |
|---|---|---|
| 순금(24K) | 923,000원 | 771,000원 |
| 18K 금 | – | 566,700원 |
| 14K 금 | – | 439,500원 |
| 백금 | 374,000원 | 303,000원 |
| 은 | 14,200원 | 11,880원 |
최근 금값은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과 중동 정세 변화에 따라 큰 영향을 받고 있다.
금값이 오른 이유는?
시장에서는 미국과 이란 간 긴장 완화 움직임이 나타나면서 인플레이션 우려가 다소 줄어든 점에 주목하고 있다.
특히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추가 금리 인상에 나설 가능성이 낮아질 것이라는 전망이 확산됐다.
일반적으로 금리는 금값과 반대로 움직이는 경우가 많다. 금리가 오르면 예금이나 채권 같은 이자 자산의 매력이 커지지만, 금리가 낮아질 것으로 예상되면 금과 같은 안전자산에 투자 자금이 몰릴 수 있다.
국제 금값도 상승
글로벌 시장에서도 금값은 상승 흐름을 보였다.
국제 금 선물 가격은 온스당 4341달러 선을 기록하며 최근 저점 대비 회복세를 나타냈다. 시장에서는 미국 금리 정책과 중동 정세 변화를 주요 변수로 보고 있다.
투자자들은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통화정책 방향과 향후 금리 전망에 주목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금값 변동성도 커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은값·백금 가격은?
금뿐 아니라 다른 귀금속 가격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은 시세는 구매 기준 1g당 1만4200원, 판매 기준 1만1880원으로 집계됐다.
백금은 구매 기준 37만4000원, 판매 기준 30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금값 앞으로 더 오를까
전문가들은 미국 금리 정책과 달러 가치가 향후 금값 흐름을 결정할 핵심 변수로 보고 있다.
여기에 중동 지역 정세와 글로벌 경기 전망, 인공지능(AI) 산업 투자 흐름 등도 금 시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소로 꼽힌다.
업계에서는 금이 여전히 대표적인 안전자산으로 평가받고 있는 만큼 글로벌 불확실성이 지속될 경우 금값 강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하고 있다.

일본 수도권 강타한 규모 5.5 지진…신칸센 운행 중단에 시민들 ‘깜짝’

박지훈, 전소영 손잡고 ‘심쿵’…취사병 로맨스, 핑크빛 해피엔딩?

문희준, 40번째 다이어트 선언…”사람들은 이 것? 모습만 기억해”

쏠퀴즈 정답 6월 17일 공개…신한 SOL뱅크·퀴즈팡팡 정답 확인

금값 시세 6월 17일 기준 상승세…순금 한 돈 92만3000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