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전 국내 가상자산 시장에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 주요 대형 코인이 소폭 하락한 반면 아크와 에테나, 수이 등 일부 알트코인은 두 자릿수 상승률을 기록하며 엇갈린 흐름을 나타냈다.
이날 오전 8시 48분 업비트 기준 비트코인(BTC)은 전일 대비 1.27% 하락한 1억1366만1000원에 거래됐다.

이해를 돕기위한 ai 이미지 제작
비트코인 1.27%↓…이더리움도 약세
비트코인의 거래대금은 약 1278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더리움(ETH) 역시 전일 대비 0.76% 하락한 3641만원에 거래되며 주요 대형 코인이 소폭 조정을 받는 모습을 보였다.
다만 가상자산 가격은 실시간으로 움직이는 만큼 기사에 언급된 가격과 등락률은 오전 8시 48분 기준 수치다.
리플 거래대금 약 3933억원
엑스알피(XRP·리플)는 같은 시간 전일 대비 1.34% 오른 2121원에 거래됐다.
특히 거래대금이 약 3933억원으로 집계되면서 이날 언급된 주요 종목 가운데 높은 거래 규모를 나타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약세를 보인 것과 달리 일부 알트코인으로 거래가 집중되는 흐름이 나타난 셈이다.
아크 29%대 급등…에테나·수이도 두 자릿수 상승
알트코인 가운데서는 아크(ARK)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아크는 전일 대비 29.43% 상승한 343원에 거래됐으며 거래대금은 약 524억원을 기록했다.
에테나(ENA)는 17.97%, 수이(SUI)는 16.70% 상승했다. 니어프로토콜(NEAR)도 7.18% 올랐으며 온도파이낸스(ONDO)는 4.35%, 솔라나(SOL)는 3.38% 상승했다.
스텔라루멘(XLM)은 전일과 같은 297원을 나타냈고, 테더(USDT)는 0.88% 하락한 1352원에 거래됐다.
코인별 등락 차이 커져…단기 변동성 주의
이날 시장에서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소폭 하락하는 동안 일부 알트코인이 두 자릿수 상승률을 기록하면서 종목별 차별화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특히 단기간 가격이 크게 오른 가상자산은 상승폭만큼 가격 변동성도 커질 수 있어 거래 시 시세 움직임을 면밀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
가상자산은 가격 변동성이 큰 투자자산으로, 기사에 제시된 시세와 등락률은 특정 시점의 거래소 가격을 기준으로 한다. 본 내용은 투자 권유가 아니며 투자 판단과 그에 따른 책임은 투자자에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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