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트로트의 민족’ 우승자 안성준이 일상에서 흔히 주고받는 ‘말뿐인 약속’을 소재로 한 신곡으로 돌아왔다.
안성준은 신곡 ‘언제요’를 통해 특유의 유쾌한 음악 색깔을 이어간다. 가수 활동뿐만 아니라 프로듀싱팀 ‘안성맞춤’을 이끌며 작사·작곡·편곡 등 음악 제작 영역에서도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안성준, 신곡 ‘언제요’
“언제 한번 밥 먹자”…그런데 정말 언제?
신곡 ‘언제요’는 누구나 한 번쯤 주고받았을 법한 말에서 시작한다.
“언제 한번 밥 먹자”, “언제 한번 술 한잔하자”처럼 쉽게 건네지만 실제 약속으로 이어지지 않는 경우가 많은 일상의 표현을 노래 소재로 삼았다.
이에 “그래서 대체 언제요?”라는 재치 있는 질문을 더해 친숙하면서도 유쾌한 트로트곡으로 풀어냈다.
반복되는 ‘언제요’…쉽게 따라 부르는 트로트
곡은 무겁지 않은 소재에 흥겨운 멜로디와 안성준의 구성진 보컬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반복되는 후렴구를 중심으로 메시지를 직관적으로 전달해 처음 듣는 사람도 자연스럽게 따라 부를 수 있도록 구성했다.
평범한 일상 속 이야기를 트로트 특유의 흥과 리듬으로 풀어내면서 안성준의 유쾌한 이미지도 살렸다.
안성준·재하·‘안성맞춤’ 함께 만들었다
이번 신곡 제작에는 안성준이 직접 참여했다.
안성준을 비롯해 ‘감성천재’ 재하와 프로듀싱팀 ‘안성맞춤’이 ‘언제요’의 작사와 작곡, 편곡에 함께 이름을 올렸다.
가창에만 참여한 것이 아니라 곡을 만드는 과정에도 직접 참여하면서 자신만의 음악적 색깔을 담았다.
가수 넘어 프로듀서로…주하 ‘또또또’도 제작
안성준은 최근 프로듀서로도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자신이 이끄는 프로듀싱팀 ‘안성맞춤’을 통해 작사와 작곡, 편곡 등 음원 제작 전반에 참여하는 한편 다른 가수들의 음악 작업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
최근에는 걸그룹 퀸비즈 출신 주하의 트로트 데뷔곡 ‘또또또’ 프로듀싱을 맡았다. 주하의 음색과 창법을 살린 댄스 트로트곡으로, ‘안성맞춤’이 작사·작곡·편곡을 담당했다.
소속사 “‘말뿐인 약속’ 누구나 공감할 소재”
소속사 감동이엔티 신동해 대표는 ‘언제요’에 대해 안성준 특유의 재치와 유쾌한 에너지를 담은 곡이라며, 누구나 경험했을 법한 ‘말뿐인 약속’을 소재로 한 만큼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노래라고 소개했다.
MBC ‘트로트의 민족’ 우승 이후 꾸준히 트로트 가수로 활동해온 안성준은 이제 음악 제작까지 활동 반경을 넓히고 있다. 신곡 ‘언제요’를 시작으로 가수와 프로듀서를 오가는 행보를 이어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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