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정보 생각들

“옵션 넣었더니 깡통도 풀옵션”…7년 만에 돌아온 아우디 Q3, 6,080만 원에 이게 다 들어간다

사륜구동, 헤드업 디스플레이, 프리미엄 오디오. 보통 이 정도면 옵션 추가하다 가격이 훌쩍 뛴다.

그런데 신형 아우디 Q3는 이게 전부 기본이다.

사진 아우디 Q3


7년 만의 풀체인지, 뭐가 달라졌나

지난 9일 아우디 코리아가 3세대 풀체인지 Q3를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 전작 대비 가장 크게 달라진 건 기본 사양의 수준이다.

전 트림에 기본으로 들어가는 것들만 봐도 이렇다.

  • 콰트로 상시 사륜구동
  • 11.9인치 버추얼 콕핏 + 12.8인치 터치 디스플레이
  • 헤드업 디스플레이
  • 소노스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 360도 서라운드 뷰 카메라
  • 무선 스마트폰 연결 및 무선 충전
  • 3존 자동 에어컨
  • 어댑티브 크루즈 어시스트

경쟁 모델에서 옵션으로 돈 따로 내야 하는 것들이 Q3에선 기본이다.


엔진은 단 하나, 258마력

파워트레인은 단일 구성이다. 2.0 터보 가솔린 엔진에 7단 자동변속기 조합으로 최고출력 258마력, 제로백 5.9초다. 복합연비는 9.6km/L.

트림 상관없이 전부 사륜구동이다. BMW X1이나 벤츠 GLA는 트림에 따라 사륜구동 여부가 갈리는데, Q3는 그런 고민이 없다.

사진 아우디 Q3


트림별 가격은 얼마

트림가격
Q3 어드밴스드6,080만 원
Q3 S-라인6,374만 원
Q3 S-라인 블랙 에디션6,472만 원
Q3 스포트백 S-라인6,767만 원

스포트백은 쿠페형 루프라인으로 디자인이 다르다. 일반 SUV 스타일을 원하면 앞 세 트림 중에서 고르면 된다.


S-라인은 뭐가 다른가

S-라인부터는 스포츠 시트, 스테인리스 스틸 페달, 멀티컬러 앰비언트 라이트, 사운드 액추에이터가 추가된다. 실내 분위기가 한층 스포티해진다. 294만 원 차이인데 실내 감성이 확실히 달라진다.


사진 아우디 Q3

BMW X1, 벤츠 GLA랑 비교하면

6,000만 원대 초반 프리미엄 컴팩트 SUV 시장에서 Q3의 포지션은 명확하다. 같은 가격대에서 사륜구동에 프리미엄 오디오, 대형 디스플레이까지 추가 비용 없이 한 번에 챙기려는 소비자에게 경쟁력 있는 선택지가 됐다.

옵션 하나 넣을 때마다 가격이 뛰는 게 싫었던 사람이라면 한 번쯤 들여다볼 만한 차다.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