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고용위기 극복을 위해 취업장려금과 고용안정지원금을 확대 지원한다. 국비 40억 원을 투입해 구직자와 재직 근로자의 고용 안정을 돕는 ‘버팀 이음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

이해를 돕기위한 AI 이미지 제작
취업장려금 최대 200만 원 지급
울산시는 고용노동부가 남구를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으로 추가 연장 지정함에 따라 국비 40억 원을 확보하고 지원사업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구직자와 실직자, 이·전직자 등으로, 요건을 충족하면 1인당 최대 200만 원의 취업장려금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은 취업을 준비하거나 새로운 일자리를 찾는 근로자의 재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재직 근로자에 고용안정지원금 50만 원
석유화학 업종에서 근무 중인 근로자에게는 1인당 50만 원의 고용안정지원금이 지급된다.
특히 올해는 지원 범위를 확대해 석유화학 산업과 관련된 화물운송 종사자도 지원 대상에 포함됐다.
시는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산업 현장의 고용 안정을 위해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남구,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 연장
울산 남구는 석유화학 업황 부진에 따른 고용 악화로 올해 초 처음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됐다.
이번 연장 결정으로 지정 기간은 2027년 1월 11일까지 이어지며, 정부와 지자체의 맞춤형 고용 지원사업도 계속 추진된다.
현재 울산 남구는 전남 여수, 충남 서산과 함께 국내 주요 석유화학 산업단지 고용위기 관리 지역으로 운영되고 있다.
지원 대상과 신청 일정 확인 필요
취업장려금과 고용안정지원금은 대상자별 자격 요건과 신청 절차가 다를 수 있다.
울산시는 세부 지원 기준과 신청 방법을 순차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며, 해당 지역 근로자와 구직자는 공고 내용을 확인한 뒤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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