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2’가 7일 첫 방송을 시작한다. 시즌1에서 재벌 3세 형사로 활약했던 안보현이 다시 강하경찰서 강력1팀으로 돌아오며, 정은채와 유승호가 새롭게 합류해 한층 확장된 이야기를 예고했다.

사진 SBS 재벌형사2
진이수, 다시 강력1팀으로
‘재벌X형사2’는 돈과 인맥을 수사에 활용하는 재벌 3세 형사 진이수의 이야기를 그린다.
진이수는 시즌1에서 한수그룹 회장 자리를 내려놓고 형사의 길을 선택했다. 시즌2에서도 재벌이라는 배경을 적극 활용해 일반적인 형사물과는 다른 방식으로 사건을 해결해 나갈 예정이다.
첫 회부터 진이수가 소유한 한수백화점에서 사제 폭탄이 발견되면서 긴박한 사건이 시작된다.
정은채, 새 팀장 주혜라로 합류
시즌2의 가장 큰 변화 중 하나는 강력1팀의 새로운 팀장 주혜라의 등장이다.
정은채가 연기하는 주혜라는 경찰청 대테러팀 출신의 실력파 형사다. 과거 경찰학교에서 진이수를 교육했던 인연이 있어 두 사람의 첫 만남부터 팽팽한 긴장감이 예상된다.
폭탄 테러 현장에서 다시 만난 두 사람이 서로 다른 수사 방식을 어떻게 조율할지도 관전 포인트다.
유승호, 새로운 미스터리 인물
유승호는 미디어그룹 UBS의 막내아들이자 천재 조각가인 유성원 역으로 특별출연한다.
유성원은 진이수와 가까운 사이로 알려졌지만, 시즌2에서 중요한 미스터리를 품은 인물로 등장한다. 여기에 김혜은, 김재록, 문진승 등이 UBS 관련 인물로 합류해 새로운 사건의 중심축을 형성한다.

사진 SBS 재벌형사2
더 커진 사건과 해외 수사
시즌2에서는 폭탄 테러뿐 아니라 호텔 살인, 마술사 살인 등 다양한 사건이 등장한다.
특히 진이수는 범인을 추적하기 위해 멕시코까지 이동하고, 현지에서 전통 악단 마리아치로 변신하는 등 재벌 형사만이 보여줄 수 있는 독특한 수사 방식도 선보인다.
해외까지 확대된 수사 무대와 한층 커진 사건 규모가 시즌1과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재벌X형사2’ 원작은 웹툰?
‘재벌X형사2’의 원작을 궁금해하는 시청자들도 많지만,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은 아니다.
러시아 채널1의 드라마 ‘Silver Spoon’을 기반으로 한국 정서에 맞게 각색한 리메이크 드라마다. 시즌1에 이어 김재홍 감독과 김바다 작가가 다시 호흡을 맞춘다.
등장인물관계도도 변화
강력1팀에는 원칙을 중시하는 박준영 형사와 팀의 막내 최경진이 진이수와 함께한다.
박준영은 강상준, 최경진은 김신비가 맡았으며 이도엽은 형사과장 박찬건, 류태호는 강하서장 권태균으로 출연한다.
시즌1에서 강력1팀을 이끌었던 이강현 역의 박지현은 이번 시즌에 등장하지 않으며, 정은채가 새로운 팀장으로 자리를 채운다.
몇 부작·OTT는?
‘재벌X형사2’는 총 14부작으로 제작됐다.
본방송은 SBS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방송 이후 디즈니+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재방송은 SBS 및 SBS Plus 편성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재벌X형사2’ 1회는 7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새로운 팀장과 재회한 진이수가 더욱 커진 사건들을 어떤 방식으로 해결해 나갈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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