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킥플립(KickFlip)이 부산에서 열린 ‘워터밤’ 무대를 통해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서울에 이어 부산 공연까지 연이어 무대에 오른 킥플립은 폭발적인 퍼포먼스와 관객과의 적극적인 소통으로 여름 페스티벌의 열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사진 JYP
부산 찾은 킥플립, 시작부터 강렬했다
킥플립은 지난 8일 부산 기장군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에서 개최된 ‘워터밤 부산 2026’ 무대에 올랐다.
앞서 지난달 24일 서울 공연을 통해 워터밤에 처음 참여했던 킥플립은 부산에서도 특유의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첫 무대는 미니 4집 ‘My First Kick’ 수록곡 ‘거꾸로’가 장식했다. 이어 ‘Gas On It’을 통해 강렬한 안무와 다이내믹한 퍼포먼스를 펼치며 분위기를 단숨에 끌어올렸다.
청량함부터 파워풀한 무대까지
킥플립은 한 가지 색깔에 머무르지 않는 세트리스트로 현장을 채웠다.
‘제끼자’와 ‘특이점’에서는 무대 곳곳을 누비며 관객들과 적극적으로 호흡했고, ‘처음 불러보는 노래’와 ‘눈에 거슬리고 싶어’에서는 청량한 매력을 더했다.
특히 페스티벌 특유의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관객들과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멤버들은 탄탄한 라이브와 퍼포먼스를 바탕으로 무대 장악력을 발휘했고,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내며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서울 이어 부산까지…페스티벌 존재감 증명
서울과 부산 무대를 연이어 경험한 킥플립은 페스티벌 무대에서도 경쟁력을 보여주며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특히 강렬한 퍼포먼스와 청량한 분위기를 동시에 살린 무대 구성은 여름 페스티벌과 높은 시너지를 만들어냈다.
무대 위에서 관객들과 거리감 없이 호흡하는 모습 역시 킥플립만의 강점으로 꼽힌다.
데뷔 후 꾸준한 성장세
킥플립은 지난해 1월 정식 데뷔한 이후 꾸준히 활동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 1월과 2월에는 전국 5개 도시에서 총 12회 규모로 진행된 팬 콘서트 투어 ‘2026 KickFlip FAN-CON <From KickFlip, To WeFlip>’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어 4월 발매한 네 번째 미니앨범 ‘My First Kick’으로 자체 초동 기록을 새롭게 썼으며 음악방송 2관왕까지 차지하며 눈에 띄는 성과를 거뒀다.
앨범 활동에 이어 대형 여름 페스티벌 무대에서도 존재감을 보여준 만큼 앞으로 킥플립이 어떤 무대와 음악으로 성장세를 이어갈지 관심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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