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51.5%로 4주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은 현 정부 들어 최저치를 기록하며 국민의힘에 역전되는 결과가 나왔다.

이해를 돕기위한 AI 이미지 제작
대통령 지지율 하락세 지속, 민주당 지지율은 최저치 기록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251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 긍정 평가는 전주 대비 3.7%포인트 하락한 51.5%를 기록했다.
부정 평가는 44.2%로 3.2%포인트 상승했으며,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4.3%였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라 지역의 하락폭이 8.1%포인트로 가장 컸으며, 대전·충청·세종, 경기·인천, 부산·울산·경남, 대구·경북 지역에서도 하락세를 보였다.
연령별로는 50대의 하락폭이 5.9%포인트로 가장 컸고, 18~29세, 60대, 40대에서도 하락했다. 다만 학생층은 10.3%포인트 급등하며 유일하게 큰 폭의 상승세를 나타냈다.
“전국적인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및 개표 오류 파장으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부실 관리 책임론이 확산되었고, 고환율·고물가 등 경제 악재로 민생 부담이 가중되며 긍정 평가 하락세가 이어졌다.”
정당 지지도, 국민의힘 44.3%로 민주당 38% 앞서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1002명을 대상으로 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3.8%포인트 하락한 38%를 기록하며 지난해 8월 이후 10개월 만에 30%대로 내려앉아 현 정부 들어 최저치를 보였다.
반면 국민의힘은 3.2%포인트 상승한 44.3%로 현 정부 들어 최고치를 기록했다.
양당의 지지율 격차는 6.3%포인트까지 벌어져 오차범위 밖에서 국민의힘이 처음으로 우세를 보였다.
리얼미터는 국민의힘에 대해 선관위 국정조사 및 특검법 발의 등 부실 선거 사태에 강경 대응을 주도하며 진보·중도층과 20대 청년층의 지지를 흡수한 것으로 분석했다.
민주당에 대해서는 지방선거 결과 책임론과 선거 부실 관리 사태를 둘러싼 공방 속 당내 계파 갈등이 격화하며 주요 지지층에서 이탈이 두드러졌다고 분석했다.
조국혁신당은 3.7%, 개혁신당은 2.8%, 진보당은 1.2%를 기록했으며, 무당층은 7.8%로 집계됐다.
여론조사 결과, 향후 정치권에 미칠 영향 주목
이번 여론조사 결과는 최근 불거진 선거관리위원회 부실 관리 논란과 경제 상황에 대한 국민들의 민심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민주당의 지지율 하락과 국민의힘의 상승은 향후 정치권의 역학 구도에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 구분 | 내용 |
|---|---|
| 핵심 인물 | 이재명 대통령 |
| 핵심 내용 | 대통령 지지율 4주 연속 하락, 민주당 지지율 국민의힘에 역전 |
| 날짜/장소 | 2026년 6월 15일 발표 |
이번 조사 결과는 향후 정국 운영과 총선 결과에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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