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남규리가 씨야 데뷔 20주년 전국투어 콘서트를 앞두고 오락실에서 특별한 힐링 시간을 보냈다. 사격부터 인형뽑기, 레이싱 게임까지 도전하며 숨겨둔 승부욕을 드러냈다.
최근 남규리의 공식 유튜브 채널 ‘귤멍’에는 ‘게임광 남규리의 달콤살벌 힐링데이’ 영상이 공개됐다.

사진 유튜브 남규리 ‘귤멍’
“콘서트 꼭 와달라” 팬들에게 직접 홍보
브이로그를 시작한 남규리는 가장 먼저 씨야의 20주년 전국투어 콘서트를 소개했다.
그는 “저희 콘서트지만 제가 봐도 정말 재미있을 것 같다”며 “색다른 모습과 관객 여러분이 함께 호흡하는 무대가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이어 “아직 예매가 가능하니 꼭 오셔서 잊지 못할 추억을 함께 만들어 달라”고 팬들에게 진심 어린 메시지를 전했다.
사격 실력 공개…밥 내기 승리
홍보를 마친 남규리는 매니저와 제작진과 함께 오락실을 찾았다.
가장 먼저 사격 게임에 도전한 그는 “드라마에서 군인 역할을 하며 총을 쏴봤다”고 말한 뒤 식사를 걸고 승부를 제안했다.
연달아 사격에 나선 남규리는 “이게 진짜 힐링”이라며 승부욕을 불태웠고, 결국 근소한 차이로 승리해 제작진의 식사를 얻어냈다.
인형 두 개 뽑고도 다시 기계 앞으로
식사를 마친 뒤에는 인형뽑기에 도전했다.
초등학생 팬에게 명당을 추천받은 남규리는 커다란 인형 두 개를 연달아 뽑아내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한때 “이쯤에서 그만해야 탕진하지 않는다”고 말하며 자리를 떠났지만, 결국 다시 기계 앞으로 돌아와 인형뽑기에 몰입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스트레스가 확 풀린다”
남규리는 이후 오토바이 레이싱과 댄스 게임까지 즐기며 오락실 도장깨기를 마무리했다.
그는 “스트레스가 확 풀린다”며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었고, 충분한 재충전 후 다시 씨야 멤버 김연지, 이보람과 함께 전국투어 콘서트 준비에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씨야의 데뷔 20주년 전국투어 콘서트 ‘THE FAN’은 오는 29~30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부산, 대구, 수원, 청주, 고양, 인천, 제주 등 전국 8개 도시에서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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