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대훈이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에서 친구이자 삼촌, 그리고 아버지의 모습을 오가며 다채로운 연기를 선보였다.
코믹한 장면과 묵직한 감정 연기를 자연스럽게 넘나들며 극의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사진 SBS 김부장
원칙으로 아들을 가르친 아버지
지난 18일 방송에서는 성한수(최대훈)가 아들의 잘못을 바로잡기 위해 스스로 책임을 인정하고 직접 훈육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폭력 사건에 휘말린 아들과 마주한 성한수는 모든 책임을 자신에게 돌리며 무술을 가르친 아버지이자 스승으로서의 책임감을 드러냈다.
이어 부자간 대련을 통해 폭력이 남기는 상처와 책임의 무게를 몸소 깨닫게 하려는 진심 어린 교육 방식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코믹과 감동 오가는 활약
극 초반에는 특수임무국에서 풀려난 뒤 박진철(윤경호)과 함께 뜻하지 않은 상황에 놓이며 유쾌한 티격태격 케미를 선보였다.
반면 후반부에서는 아들을 향한 따뜻한 부성애와 단호한 원칙을 동시에 보여주며 감동을 더했다. 훈육을 마친 뒤 아들의 장난스러운 반격에 허둥대는 모습까지 자연스럽게 소화하며 극의 분위기를 환기시켰다.
다양한 관계 속 입체적인 캐릭터
성한수는 김부장의 든든한 친구이자 민지에게는 따뜻한 삼촌, 그리고 아들에게는 원칙을 지키는 아버지로 각기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최대훈은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감정선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캐릭터의 입체적인 매력을 완성했다.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이날 방송된 ‘김부장’ 8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23.6%, 전국 23.1%, 순간 최고 26.2%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다시 썼다.
흥미진진한 전개와 배우들의 열연이 어우러지며 시청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은 매주 금·토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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