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토일드라마 ‘아파트’에서 하윤경이 당찬 매력의 강하리로 활약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불의를 참지 않는 성격과 시원한 행동력으로 극의 재미를 더했다.

사진 JTBC 아파트
동대표 선거 해결사로 맹활약
지난 18일 방송된 ‘아파트’에서 강하리는 박해강(지성)의 동대표 선거를 돕기 위해 간헐적 가족 프로젝트에 본격 합류했다.
아파트 단지에 택배 대란이 발생하자 직접 주민들에게 택배를 전달하는 아이디어를 제안했고, 이를 계기로 박해강은 주민들의 호응을 얻으며 지지세를 넓혀갔다.
또 경쟁 후보의 네거티브 공세가 이어지자 “네거티브엔 네거티브”라며 대응 전략을 제시하는 등 선거 브레인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시원한 직언과 따뜻한 진심
강하리는 동대표 선거를 앞두고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는 박해강에게 “정말 동대표가 되고 싶은 게 맞느냐”며 따끔한 충고를 건네며 의지를 다잡게 만들었다.
반면 경북에게는 생선 가시를 발라주는 등 무심한 듯 세심한 배려를 보여주며 인간적인 매력도 드러냈다. “사람들이 잘못하는 걸 못 본다”는 대사는 강하리만의 솔직한 성격을 보여주는 장면으로 눈길을 끌었다.
몸 사리지 않는 막춤까지
선거 운동에서는 장갑과 선글라스, 마스크를 착용한 채 등장한 뒤 막춤을 선보이며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몸을 아끼지 않는 코믹 연기와 시원한 성격을 자연스럽게 표현한 하윤경은 강하리 캐릭터의 매력을 한층 살려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JTBC 토일드라마 ‘아파트’는 아파트 입주자대표 선거를 둘러싼 이야기를 그린 생활 밀착형 휴먼 드라마로, 토요일 오후 10시 40분, 일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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