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차세대 아이폰 공개를 앞두고 첫 폴더블 아이폰으로 거론되는 ‘아이폰 울트라(가칭)’의 디자인과 가격, 출시 일정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업계에서 거론되는 전망대로 제품이 등장한다면 애플 최초의 접이식 아이폰이라는 점뿐 아니라 최대 400만원을 넘어설 수 있다는 가격 역시 관심사가 될 전망이다.

이해를 돕기위한 ai 이미지 제작
다만 제품명과 세부 사양, 가격 등은 공식 발표 전까지 달라질 수 있다.
애플 첫 폴더블 아이폰 등장하나
IT업계에 따르면 애플은 오는 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애플파크에서 ‘서프라이즈 앤 샤인(Surprise and Shine)’ 행사를 열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는 차세대 아이폰 라인업과 함께 첫 폴더블 아이폰이 공개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폴더블 모델의 이름으로는 ‘아이폰 울트라’가 거론되고 있으나 아직 가칭이다.
펼치면 7.8인치·접으면 5.5인치 전망
현재까지 거론되는 예상 사양을 보면 폴더블 아이폰은 책처럼 접었다 펼치는 구조가 유력하다.
화면 크기는 펼쳤을 때 약 7.8인치, 접었을 때 약 5.5인치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특히 펼친 상태에서 두께가 약 4.5㎜ 수준까지 얇아질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애플이 휴대성과 대화면을 어떻게 조화시킬지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가격 346만원 전망…고용량은 416만원?
가장 큰 관심사는 가격이다.
시장조사업체 IDC 전망을 인용한 자료에 따르면 폴더블 아이폰의 평균 판매가격은 약 346만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됐다.
고용량 모델의 경우 416만원 수준까지 올라갈 수 있다는 전망도 제기됐다.
예상대로라면 스마트폰 한 대 가격이 400만원을 넘어서는 셈이다. 다만 이는 공식 출고가가 아닌 전망치인 만큼 실제 발표 가격과 차이가 날 수 있다.
갤럭시 Z 폴드8과 가격 차이는?
제시된 자료에 따르면 갤럭시 Z 폴드8의 국내 출고가는 256GB 모델 기준 227만8100원이며, 폴드8 울트라는 257만7300원이다.
폴더블 아이폰의 평균 판매가격이 346만원 수준으로 책정된다는 전망을 기준으로 하면 상당한 가격 차이가 발생한다.
결국 애플이 첫 폴더블 제품에 어떤 디스플레이와 카메라, 칩셋 등 차별화 요소를 적용할지가 높은 가격을 설득할 핵심 요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출시일은 9월 18일 유력 전망
출시 일정에도 관심이 모인다.
애플은 통상 아이폰 공개 행사를 진행한 뒤 사전예약을 거쳐 약 1주일에서 10일 뒤 1차 출시국 판매를 시작해왔다.
이에 따라 이번 신제품 역시 일정이 비슷하게 진행될 경우 9월 18일 전후 출시 가능성이 거론된다.
다만 폴더블 아이폰의 정식 명칭과 화면 크기, 가격, 출시 국가 및 실제 판매 일정 등은 애플의 공식 발표를 통해 최종 확인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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