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효진이 ‘유부녀 킬러’에서 킬러와 엄마 사이에서 쉽지 않은 선택을 마주한다.
8일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유부녀 킬러’ 4회에서는 두루미 전자 영업3팀이 새로운 의뢰를 맡으면서 또 한 번 위험한 작전에 뛰어드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번 사건의 중심에는 아동 성폭행범 표규철(허형규 분)이 있다. 출소를 앞둔 그의 행보가 알려지면서 유보나(공효진 분)를 비롯한 영업3팀의 움직임도 한층 분주해진다.

사진 mbc 유부녀 킬러
공효진, 킬러와 엄마 사이에서 고민
유보나는 그동안 어떤 상황에서도 냉정함을 잃지 않는 인물이었다.
하지만 이번 의뢰는 이전 사건과 분위기가 다르다. 표규철이 아동 성폭행범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유보나는 킹피셔의 임무뿐 아니라 딸을 키우는 엄마의 입장에서도 사건을 바라보게 된다.
공개된 장면에서도 유보나는 클라이언트 미팅에서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다. 날카로운 눈빛과 굳은 표정은 새로운 사건이 그에게 적지 않은 고민을 안겼음을 보여준다.
과연 유보나가 어떤 결정을 내릴지 관심이 쏠린다.
장기 매매 조직 제압한 영업3팀
앞선 3회에서는 두루미 전자 영업3팀의 본격적인 작전이 펼쳐졌다.
팀원들은 장기 매매 조직의 범죄 증거를 확보하기 위해 태공산 펜션으로 워크숍을 떠났다. 하지만 현장에서 투숙객들이 수면제를 먹고 쓰러지는 예상 밖의 상황이 발생하며 작전은 위기를 맞았다.
이후 클라이언트 사전 미팅이 승인되면서 분위기가 반전됐다.
유보나를 중심으로 영업3팀은 범죄자들을 하나씩 제압했고, 팀원들의 호흡을 앞세운 액션이 이어지며 긴장감을 높였다.
성동일·김남희·허재호도 작전 합류
이번에는 김봉팔(성동일 분), 봉태민(김남희 분), 고영갑(허재호 분) 역시 표규철을 둘러싼 새로운 작전에 나선다.
이들은 피해자들의 억울함을 풀기 위해 표규철의 출소 당일부터 움직이며 치밀한 계획을 세운다.
하지만 작전 과정에서 예상하지 못한 변수가 발생하고, 인물들이 뒤엉키면서 긴박한 추격전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특히 고영갑이 의사 가운을 입은 채 표규철과 마주하고 있는 모습이 공개돼 궁금증을 키운다. 의미심장한 미소까지 더해지면서 그가 어떤 역할을 맡게 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권태성, 기자이자 부모의 시선으로 사건 추적
권태성(정준원 분) 역시 표규철의 출소 현장을 직접 찾는다.
기자로서 현장을 취재하는 동시에 아이를 키우는 부모의 입장에서 사건을 바라보게 되면서 복잡한 감정을 드러낼 예정이다.
시위대와 출소 현장을 카메라에 담는 그의 모습은 이번 사건이 단순한 의뢰를 넘어 여러 인물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보여준다.
유보나 역시 딸을 둔 엄마라는 점에서 이번 사건을 남다르게 받아들이고 있는 만큼, 두 인물이 사건을 바라보는 시선에도 관심이 모인다.
표규철을 둘러싼 치열한 추격전 예고
새로운 의뢰와 함께 영업3팀의 작전도 더욱 거칠어진다.
특히 표규철을 처리하기 위한 계획이 예상대로 진행될지, 아니면 또 다른 변수가 등장할지가 4회의 핵심 관전 포인트다.
무엇보다 평소 냉철했던 유보나가 이번 사건에서 어떤 선택을 할지가 중요한 변수가 될 전망이다.
한편 MBC 금토드라마 ‘유부녀 킬러’는 인기 카카오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유부녀 킬러’ 4회는 8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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