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윤정이 친모를 둘러싼 투자 사기 의혹과 관련해 자신은 해당 사건과 무관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번 입장은 방송 보도를 통해 장윤정의 친모가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는 내용이 알려진 이후,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한 차원에서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JTBC 사건방장
“장윤정 이름 믿고 투자” 주장 제기
지난달 30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에서는 장윤정의 친모인 육모 씨가 장윤정의 이름을 언급하며 투자금을 받았다는 의혹을 보도했다.
방송에서는 피해를 주장하는 제보자의 내용을 바탕으로, 육씨가 특정 방송 프로그램 투자와 관련해 수익을 낼 수 있다고 설명하며 금전을 받은 의혹이 제기됐다고 전했다.
또한 장윤정과 대화하는 것처럼 꾸민 메시지를 보여주거나 관계자를 사칭한 연락으로 투자금 반환을 미뤘다는 주장도 함께 소개됐다.
해당 내용은 피해자 측 주장과 방송 보도에 따른 것으로, 관련 의혹은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인 사안이다.
장윤정 측 “사건과 무관”
장윤정 측은 이번 의혹과 관련해 자신은 전혀 관여하지 않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장윤정이 모친과 오랜 기간 연락을 끊고 지내왔으며, 주변을 통한 접촉 시도에도 응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또한 피해를 주장하는 이들 역시 이번 사건이 장윤정과는 관련이 없다는 점을 알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고 덧붙였다.
오랜 가족 갈등 재조명
장윤정은 과거 방송을 통해 부모의 이혼 과정과 경제적 어려움, 가족 간 갈등을 공개적으로 털어놓은 바 있다.
이후 가족 간 법적 분쟁이 이어졌고, 친모와의 관계도 장기간 단절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사건 역시 이러한 가족사와 맞물리며 다시 관심을 받고 있지만, 장윤정 측은 자신과는 무관한 사안이라는 점을 거듭 강조했다.
수사 결과 지켜봐야
현재 제기된 내용은 경찰이 사실관계를 확인 중인 단계다.
이번 사건은 장윤정이 아닌 친모를 대상으로 한 의혹으로, 향후 수사 결과에 따라 사실관계가 구체적으로 드러날 전망이다.
장윤정 측은 추가 피해와 오해를 막기 위해 이례적으로 공식 입장을 밝히며 사건과의 선을 분명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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