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에서 18주 연속 톱10을 기록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29일 현지시간 빌보드에 따르면 제니가 호주 가수 테임 임팔라와 협업한 ‘드라큘라’(Dracula)는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5위를 차지했다.
지난주와 같은 순위를 유지하면서 자체 최고 순위인 5위를 다시 한번 기록했다.

사진 OA엔터테인먼트
제니 ‘드라큘라’ 18주 연속 톱10
‘드라큘라’는 이번 주에도 빌보드 핫 100 톱10 자리를 지키면서 18주 연속 톱10 기록을 이어갔다.
이에 따라 제니가 앞서 세운 ‘최장 기간 톱10에 오른 K팝 가수’ 기록도 다시 한번 경신됐다.
특히 일시적인 차트 진입에 그치지 않고 18주 동안 상위권을 유지했다는 점에서 ‘드라큘라’의 장기 흥행에 관심이 쏠린다.
캣츠아이 ‘애니멀’은 30위
다른 K팝 아티스트들도 빌보드 주요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캣츠아이의 ‘애니멀’(Animal)은 이번 주 빌보드 핫 100에서 30위를 기록했다. 전주와 비교하면 두 계단 하락한 순위다.
스트레이 키즈 ‘빌보드 200’ 34위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도 여러 K팝 앨범이 순위권에 진입했다.
스트레이 키즈의 ‘디스 앤드 댓’(This & That)은 34위에 자리했다.
방탄소년단의 정규 5집 ‘아리랑’(ARIRANG)은 40위를 기록했으며,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는 44위에 올랐다.
엔하이픈의 ‘더 신 : 블리스’(THE SIN : BLISS)는 196위로 집계됐다.
에반 첫 미니앨범 49위로 진입
솔로 가수로 재데뷔한 엔하이픈 출신 에반도 빌보드 200에 이름을 올렸다.
에반의 첫 번째 미니앨범 ‘데스 오브 미’(Death Of Me)는 49위로 차트에 처음 진입했다.
캣츠아이 역시 두 개의 앨범을 빌보드 200에 올렸다. ‘와일드’(WILD)는 33위, ‘뷰티풀 카오스’(BEAUTIFUL CHAOS)는 195위를 기록했다.
제니, 빌보드 장기 흥행 이어간다
제니는 ‘드라큘라’를 통해 빌보드 핫 100에서 18주 연속 톱10을 유지하며 자신의 기록을 다시 경신했다.
자체 최고 순위인 5위까지 다시 올라선 가운데 향후 차트에서 장기 흥행을 얼마나 더 이어갈지 주목된다.

제니 ‘드라큘라’ 빌보드 또 5위…18주 연속 ‘톱10’ 신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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