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현욱이 넷플릭스 드라마 ‘맨 끝줄 소년’을 통해 강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30일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가 발표한 6월 4주차 TV-OTT 드라마·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순위에서 최현욱은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출연작 ‘맨 끝줄 소년’ 역시 TV-OTT 드라마·비드라마 화제성 부문 1위를 기록하며 작품과 배우가 동시에 주목받는 성과를 거뒀다.

사진 맨 끝줄 소년 넷플릭스
작품도 배우도 상위권
이번 출연자 화제성 순위에서 1위는 ‘김부장’의 소지섭이 차지했다.
최현욱은 그 뒤를 이어 2위에 올랐고, ‘맨 끝줄 소년’에 함께 출연한 최민식은 3위를 기록했다.
작품 자체도 화제성 1위를 차지하면서 ‘맨 끝줄 소년’은 공개 이후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는 TV-OTT 콘텐츠 중 하나로 떠올랐다.
‘맨 끝줄 소년’ 어떤 작품인가
‘맨 끝줄 소년’은 실패한 작가이자 국문학과 교수인 허문오가 강의실 맨 끝줄에 앉은 소년 이강의 천재성을 발견하면서 시작되는 서스펜스 드라마다.
허문오는 이강의 글에 점점 집착하게 되고, 그 과정에서 두 사람의 관계는 예측하기 어려운 방향으로 흘러간다.
문학과 욕망, 재능과 집착이 얽히는 이야기가 극의 긴장감을 만든다.
최현욱이 맡은 이강은 누구?
최현욱은 극 중 강의실 맨 끝줄에서 세상을 관찰하는 대학생 이강을 연기한다.
이강은 겉으로는 조용하고 순수한 제자처럼 보이지만,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속내를 쉽게 알 수 없는 인물이다.
그는 허문오의 일상을 흔들고, 극 전체의 긴장감을 이끄는 핵심 캐릭터로 등장한다.
달라진 최현욱, 절제된 연기 호평
이번 작품에서 최현욱은 기존 청춘물에서 보여준 밝고 에너지 넘치는 이미지와 다른 얼굴을 보여주고 있다.
감정을 크게 드러내기보다 눈빛과 호흡, 짧은 대사로 분위기를 쌓아가는 방식이다.
이강이라는 인물이 가진 불안함과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차분하게 표현하며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는 평가가 나온다.
필모그래피 확장하는 최현욱
최현욱은 데뷔 이후 다양한 작품을 통해 꾸준히 연기 폭을 넓혀왔다.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는 청춘의 밝은 에너지를 보여줬고, ‘약한영웅 Class 1’에서는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후 ‘D.P. 시즌2’, ‘반짝이는 워터멜론’, ‘하이쿠키’, ‘그놈은 흑염룡’ 등을 거치며 장르와 캐릭터를 확장해왔다.
‘맨 끝줄 소년’은 그가 또 다른 결의 연기를 보여주는 작품으로 평가된다.
최현욱의 다음 행보에도 관심
화제성 2위라는 성과는 단순한 인기 지표를 넘어 배우 최현욱의 변화에 시청자들이 반응하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청춘물의 얼굴에서 서스펜스 장르의 중심 인물로 이동한 최현욱이 앞으로 어떤 작품과 캐릭터를 선택할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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