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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만 원 깎고 사양은 더 얹었다…2027 아이오닉 5, 지금 사면 얼마?

가격은 내리고 편의 사양은 오히려 늘었다. 현대차가 2027년형 아이오닉 5를 출시하며 예상 밖의 카드를 꺼냈다.

사진출처 현대자동차


트림이 완전히 바뀌었다

이번 연식 변경의 핵심은 트림 재편이다. 기존보다 훨씬 세분화됐다.

트림가격 (세제혜택 적용)
스탠다드 E-Value+4,735만 원
롱레인지 E-Lite5,064만 원
롱레인지 모던5,290만 원 (160만 원 인하)
롱레인지 프리미엄5,825만 원 (90만 원 인하)
롱레인지 인스퍼레이션6,150만 원
롱레인지 N Line별도

예산에 맞게 고를 수 있는 선택지가 넓어졌다.


보조금 받으면 4,500만 원대

가장 많이 팔릴 모던 트림이 기존보다 160만 원 낮아진 5,290만 원이다. 여기에 정부 보조금과 지자체 보조금을 더하면 서울 기준 실구매가 4,500만 원대까지 내려온다.

전기 SUV를 고민하는 3040세대가 민감하게 반응하는 가격대다. 경쟁 모델과의 가격 격차도 좁혀졌다.

사진출처 현대자동차


최상위 트림은 주차까지 알아서 한다

6,150만 원짜리 인스퍼레이션 트림은 사양이 남다르다.

기본으로 들어가는 것들만 봐도 이렇다.

서라운드 뷰 모니터, 전방·측방·후방 주차 충돌방지 보조,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2 — 주차 관련 기능이 전부 기본이다. 동승석 전동 시트에 레그레스트까지 달리고, 2열 전동 슬라이딩 시트, 전좌석 시트 메모리까지 기본 탑재된다.

옵션으로 따로 추가하면 수백만 원이 붙을 사양들이다.


전 트림 공통 추가 사항

트림 상관없이 모든 아이오닉 5에 테일게이트 비상램프가 새로 추가됐다. 프리미엄 트림부터는 100W USB 충전 포트도 기본 제공된다.


출시 기념 이벤트도 있다

7월 31일까지 구매 고객 200명 추천 시 디스플레이 테마 구매권을 증정한다. 14일까지 설문 참여 시 오키나와에서 아이오닉 5·코나 일렉트릭 렌트 쿠폰(13만 원 상당)도 추첨으로 제공한다.

사진출처 현대자동차


어떤 트림 골라야 할까

가격이 최우선이라면 모던 트림에서 보조금 최대한 활용하는 게 정답이다.

주차 편의와 시트 편안함까지 챙기고 싶다면 인스퍼레이션 트림이 맞다. 보조금은 지역마다 다르니 계약 전 실제 지원 금액 먼저 확인하는 게 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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