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인 22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수도권과 충청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릴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기온은 평년과 비슷한 수준을 보이며 비교적 선선하게 시작하겠지만, 낮에는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25도 안팎까지 오르며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다.

이해를 돕기위한 AI 이미지제작
특히 서울은 낮 최고기온이 28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돼 한낮에는 다소 덥게 느껴질 수 있다.
서울 28도·인천 27도…수도권 낮 더위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20도, 수원 19도, 춘천 17도, 강릉 16도, 청주 19도, 대전 19도, 전주 20도, 광주 21도, 대구 19도, 부산 19도, 제주 20도로 예보됐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8도, 인천 27도, 수원 27도, 춘천 27도, 강릉 20도, 청주 25도, 대전 25도, 전주 25도, 광주 25도, 대구 23도, 부산 24도, 제주 24도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수도권과 강원 내륙은 일교차가 10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질 수 있어 건강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
수도권·충남 미세먼지 ‘나쁨’
오늘은 서울과 경기 남부, 충남 지역을 중심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대기 정체와 외부 유입 영향으로 미세먼지가 축적되면서 일부 지역에서는 ‘나쁨’ 수준을 보일 가능성이 있다.
호흡기 질환자나 노약자, 어린이는 장시간 야외 활동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외출 시에는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하고 귀가 후 손 씻기 등 개인위생 관리에도 신경 써야 한다.
전국 대체로 맑은 하늘
전국 대부분 지역은 구름이 많지 않은 맑은 날씨를 보일 전망이다.
강수 소식은 없지만 낮 동안 강한 햇볕이 내리쬐면서 자외선 지수가 높게 나타날 수 있다.
야외 활동이나 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다면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고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출근길 선선, 낮에는 초여름 날씨
아침에는 비교적 선선한 공기가 이어지겠지만 낮에는 기온이 빠르게 오르면서 초여름 날씨가 나타나겠다.
특히 서울과 수도권은 한낮 체감온도가 더 높게 느껴질 수 있어 얇은 겉옷을 준비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기상 전문가들은 “아침과 낮의 기온 차가 큰 만큼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며 “수도권과 충남 지역은 미세먼지 정보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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