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영화 ‘길 위의 뭉치’가 개봉을 앞두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오는 8월 19일 개봉하는 ‘길 위의 뭉치’는 다양한 사연을 가진 유기견들이 자유를 찾아 떠나는 여정을 그린 감동 어드벤처 애니메이션이다.

‘길 위의 뭉치’ 메인 포스터 공개 (사진 오돌또기)
개성 넘치는 캐릭터 한자리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주인공 ‘뭉치’를 비롯해 ‘짱아’, ‘밤이’, ‘개코’, ‘아리&까리’, ‘토리’ 등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한자리에 모여 눈길을 끈다.
특히 모두 같은 방향을 바라보는 가운데 홀로 정면을 응시하는 ‘뭉치’의 모습이 담겨 특별한 여정을 예고했다.
여기에 “자유를 향한 가장 용감한 질주가 시작된다”는 문구가 더해져 영화가 전할 감동과 희망의 메시지를 암시한다.
‘마당을 나온 암탉’ 감독진 신작
‘길 위의 뭉치’는 국내 애니메이션 흥행작 ‘마당을 나온 암탉’을 연출한 오성윤 감독과 이춘백 감독이 다시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영화는 하루아침에 운명이 바뀐 유기견 ‘뭉치’가 거리의 생존 고수 ‘짱아’, 개농장에서 탈출한 ‘밤이’ 등 친구들과 함께 새로운 삶을 찾아 떠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도경수·박철민·박소담 목소리 연기
주인공 ‘뭉치’는 도경수가 목소리 연기를 맡았으며, 박철민과 박소담도 주요 캐릭터 더빙에 참여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실력파 배우들의 목소리 연기가 캐릭터들의 매력을 더욱 생생하게 전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국적인 감성 담은 영상미
영화는 민들레와 진달래, 북한산 능선 등 국내 자연 풍경을 한국화 기법으로 표현해 따뜻한 감성을 담아냈다.
손으로 그린 듯한 2D 붓 터치와 3D 입체감을 결합한 화면 연출을 통해 한국 애니메이션만의 독창적인 영상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길 위의 뭉치’는 오는 8월 19일 전국 롯데시네마에서 단독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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