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3대 콩국수… ‘찍어 먹는’ 이색 별미 눈길
SBS ‘생활의 달인’에서 푹푹 찌는 무더위를 단번에 날려줄 서울 3대 콩국수 맛집의 숨겨진 비법을 전격 공개한다.
먼저 신당동 골목에 위치한 ‘ㅎ’ 식당은 크림처럼 부드럽고 묵직한 콩물을 시원한 양은 그릇에 가득 담아내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사진 SBS 생활의 달인
언제나 긴 대기 줄을 자랑하는 송파의 ‘ㅇ’ 칼국수집은 평범한 외관과 달리, 갓 뽑아낸 쫄깃한 면발과 진한 국물의 완벽한 조화로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면목동에 위치한 ‘ㅅ’ 칼국수집에서는 찰기 넘치는 면을 걸쭉한 콩물에 직접 푹 찍어 먹는 독특한 방식의 ‘찍어 먹는 콩국수’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할 예정이다.
‘하루 3천 개 완판’ 서울 최고 치즈케이크의 품격
서울 최고의 치즈케이크 자리를 두고 대한민국 대표 베이커들의 자존심을 건 한판 베이킹 전쟁도 펼쳐진다.
단순해 보이는 치즈케이크지만 크림치즈와 마스카르포네의 황금 비율, 타지 않게 속까지 녹이듯 익히는 섬세한 불 조절 등 파티시에의 내공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찹쌀의 쫀득함을 더해 하루 3천 개가 팔린다는 신개념 ‘모찌 치즈케이크’부터, 입에서 사르르 녹아내리는 서울 3대 ‘푸딩 질감 치즈케이크’까지 오감을 자극하는 디저트의 향연이 이어진다.
핀셋 하나로 마법을? 20년 경력 목걸이 풀기 달인
답답하게 엉켜버린 목걸이도 단숨에 풀어내는 20년 경력의 주얼리 수리 전문가 최두환 달인도 등장한다.
오직 핀셋 하나만 사용하는 달인의 비법은 꽉 막힌 매듭 사이에 아주 작은 ‘공간’을 먼저 만들어내는 것이다.
공간이 생기는 순간 복잡하게 얽힌 체인의 결을 단번에 꿰뚫어 보고 차분하게 풀어내는 달인의 경이로운 손기술이 안방극장에 짜릿한 쾌감을 선사할 전망이다.
순두부짬뽕 원조가 픽(Pick)한 강릉 ‘찐’ 노포 맛집
강릉의 명물인 ‘순두부짬뽕’을 최초로 개발한 안송자 달인이 이번에는 자신만의 엄격한 미식 가이드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50년간 초당 순두부 거리를 굳건히 지켜온 그녀가 화려하진 않지만 관광객들은 잘 모르는 현지인 단골 노포들을 직접 소개할 예정이다.
오랜 시간 묵묵히 한결같은 맛을 지켜온 진짜 강릉 맛집들의 숨겨진 이야기는 3일 월요일 밤 9시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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