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몸신의 탄생’이 치매를 유발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 요인과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예방법을 소개한다.

사진 채널A
치매 가족도 고위험군…보호자 건강도 ‘빨간불’
4일 방송되는 채널A ‘몸신의 탄생’에서는 ‘치매의 그림자, 숨겨진 환자를 찾아라’를 주제로 치매 고위험군과 예방 방법을 집중 조명한다.
방송에서는 알츠하이머 치매를 앓는 어머니를 둔 가족의 사례를 통해 치매 가족력과 발병 위험성을 살펴본다. 특히 치매 환자를 장기간 돌보는 보호자는 극심한 스트레스와 불규칙한 생활로 인해 일반인보다 치매 발병 위험이 크게 높아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함께 소개된다.
대상포진·노년기 우울증도 치매와 연관?
이날 방송에서는 단순한 노화 증상으로 여겨지는 노년기 우울증과 흔한 질환인 대상포진 역시 치매 위험과 관련성을 시사하는 연구 내용도 공개된다.
평소 가볍게 넘기기 쉬운 건강 이상 신호가 치매와 연결될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짚으며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7년째 아내 돌보는 남편의 사연
스튜디오에는 7년째 치매를 앓는 아내를 돌보고 있는 남편이 출연해 현실적인 간병 이야기를 전한다.
아내는 거울 속 자신의 모습을 친구로 착각해 인사를 하거나 신발까지 벗어주는 행동을 보이는 등 점차 증상이 악화됐고, 남편 역시 지속적인 간병 스트레스로 또 다른 치매 고위험군이 될 수 있는 상황이다.
그럼에도 그는 같은 처지의 가족들에게 희망과 정보를 전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방송 출연을 결심했다고 전해져 안타까움을 더한다.
집에서 쉽게 따라 하는 ‘고무줄 운동법’ 공개
이날 방송에서는 손가락을 활용해 뇌를 자극하는 ‘고무줄 운동법’도 공개된다.
고무줄을 손가락으로 옮기는 간단한 동작을 통해 집중력과 손의 협응력을 높이고 뇌 활성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운동으로, 집에서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치매 예방 방법으로 소개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기억력과 인지력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건강 솔루션도 함께 공개된다.
한편 채널A ‘몸신의 탄생’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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