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인 7월 5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
비는 충청권과 남부지방, 제주도에서 시작돼 오후에는 수도권과 강원 내륙까지 확대될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20~24도, 낮 최고기온은 25~31도로 예보됐다.

충청·남부·제주 비, 오후엔 수도권 확대
이날 충청권과 남부지방,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겠고, 오후부터는 서울과 인천, 경기 등 수도권과 강원 내륙에도 비가 확대되겠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와 강원 내륙·산지, 충청권이 20~60mm다.
전남 남해안은 30~80mm, 광주·전남과 전북은 20~60mm가 예상된다.
경남 서부 남해안은 20~70mm, 부산·울산·경남과 대구·경북은 5~50mm 안팎의 비가 내리겠다.
제주도는 30~100mm, 많은 곳은 산지를 중심으로 150mm 이상 내릴 가능성이 있다.
돌풍·천둥번개 동반 강한 비 주의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남해안 일부 지역과 제주도에는 시간당 20~30mm의 강한 비가 쏟아질 수 있고, 그 밖의 지역도 시간당 20mm 안팎의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계곡이나 하천 주변, 지하차도 등 침수 위험 지역은 피하고 시설물 관리에도 주의가 필요하다.
서울 낮 29도·춘천 31도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3도, 인천 23도, 춘천 21도, 강릉 24도, 대전 22도, 대구 22도, 전주 23도, 광주 23도, 부산 22도, 제주 24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9도, 인천 29도, 춘천 31도, 강릉 30도, 대전 28도, 대구 29도, 전주 27도, 광주 27도, 부산 26도, 제주 28도로 예상된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오르며 체감온도도 31도 안팎을 보이겠다.

사진 기상청 7월5일 오후날씨
미세먼지는 좋음~보통
미세먼지 농도는 강수와 원활한 대기 확산의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좋음’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서해상을 중심으로는 오전까지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일부 섬 지역은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와 이슬비가 나타날 수 있어 선박 운항에 주의해야 한다.
내일도 전국 장맛비
월요일인 6일도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대부분 지역에 장맛비가 이어지겠다.
6일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 충청권, 전라권이 20~60mm, 강원 동해안은 5~20mm, 경남 내륙과 대구·경북은 5~50mm로 전망된다.
7일에도 전국에 비가 이어질 가능성이 있어 최신 기상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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